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더나은내일(이사장 박종윤)은 12월 2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학습환경 개선이 필요한 6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책상, 수납장 등(4백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사)더나은내일(구.나눔과비움)은 2016년 경산시 드림스타트와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가구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 의료비 지원, 밑반찬 쿠폰 등을 지속적 지원하고 있다.
(사)더나은내일(사무국장 한수)은 “가구 지원을 통해 학습환경 개선과 더불어 아동의 자신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심리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승일 사회복지과장은 “(사)더나은내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은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