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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 2023 해맞이 행사 대비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시민과 관람객 위한 행사장 안전관리‧교통‧방역 대책 등 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2023년 계묘년 경산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대응체계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면밀히 심의했다.

 

특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기원하는 2023 해맞이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 대북 퍼포먼스, 만세삼창, 소원 기원, 나눔 행사 등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전 현장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교육, 방역관리 계획 등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주령 부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절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유관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사 주관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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