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재무과는 12월 16일 아침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고령군 관광진흥과의 바톤을 이어받아 실시했으며, 현재 재무과에서는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관련 지방세 납부 홍보물품을 제작 및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형채 재무과장은 “재무과 모든 직원들이 현재 한마음 한뜻으로 고령군 인구증가에 힘쓰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