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코우 김경규 대표는 12월 19일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코우는 1994년에 설립되어 공장 및 최신 제조설비를 갖추고 상하수도 및 오폐수처리 기자재와 계측제어시스템, 수배전반설비를 제작하는 전문업체로서 맹추위가 찾아온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김경규 대표는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연말이라 바쁘지만 한번 더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시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꺼이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