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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지구촌 하나 되는 축제의 장 마련

오는 10월 18일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열어

경북 칠곡군이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은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마지막 날인 10월 1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은 내국인 및 다문화 가족들이 가창력과 숨겨진 끼를 발휘하며,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지구촌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노래와 댄스, 장기자랑 등으로 예심 참가 희망자는 6일까지 군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거나,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오는 1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본선은 축제기간인 18일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신유와 김용임, 소명, 단비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화합과 사랑으로 세계평화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소 노래와 숨은 장기를 갖고 있는 내·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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