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재영)는 11월 24일 금천면 동곡시가지 및 하천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동곡시가지 일대 및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떨어진 나뭇잎을 쓸고 담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역 상가에서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깨끗한 금천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와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