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오후 2시~5시까지 매주 수요일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도 결합하여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이다.
이동상담실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구직자에 대한 1:1 맞춤형 취업지원과 생계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용환 김천시 열린민원과장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앞으로도 타 행정기관과 함께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돕고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열린민원과에서는 ‘시민행복민원실’운영을 통해 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직된 이미지의 관공서를 탈피한 기분 좋은 민원실로 변화를 노력 중이며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