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문경사과의 우수성과 2022 문경사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9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문경사과축제 홍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사과발전협의회에서 마련한 문경 사과 나눔 행사와 함께 신현국 시장의 힘찬 시구도 함께 진행됐다.
문경시는 야구장 입구 광장에 사과축제 홍보부스(2동)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이번 축제 때 선보일 포장사과(3천개)를 나눠주고 전광판에 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문경 사과의 우수성과 축제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생산자인 시과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기획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와 같은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과축제에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16일간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어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2 문경사과축제를 3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특판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하며, 특히 이찬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행사를 빛내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