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장 권 기 창)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로 시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대구·경북권 여론을 주도해 나가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으로 정도를 걸어온 김형만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8기 들어 안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표방하며 모든 행정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안동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관광·물류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고, 관광거점도시 선정,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 백신 클러스터 조성 등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동형일자리 사업으로 청년들이 꿈을 펼칠 터전을 제공하고, 문화도시 사업으로 경북 북부권 중심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또한, 올해 개관예정인 3대문화권 사업을 충실히 준비하고 국제회의 2건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사회에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안동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바이오 등 역점사업 추진에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적극적인 홍보와 건전한 비판을 바랍니다.
아무쪼록 데일리 대구경북뉴스가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진실되고 정확한 시선으로 항상 앞서가는 정보를 알려주는 지역언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번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 8.
안동시장 권 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