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영천시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대대적인 정비 실시

활성화 방안 마련, 시설 및 주변 환경 점검 가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4일 ‘화랑과 별,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인 화랑설화마을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랑설화마을을 관리하는 공무원 및 기간제 직원들은 화랑설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토론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주체험관, 화랑4D돔 영상관, 화랑 배움터, 주제관 입구, 야외시설 등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화랑설화마을은 2020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영천시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인 2021년은 약 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고, 현재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오후 10시까지 야외시설을 개방하는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다.

 

서명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랑설화마을 등 여러 관광지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갖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