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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성경찰서 직장협의회, ‘경찰국’ 졸속 추진 반대 1인 시위

경북도내 총 10개소에서 1인 시위 동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 직장협의회는 7월 27일 오전 7시40분~8시30분, 의성군 의성읍소재 의성경찰서 및 의성초등 앞 삼거리(2개소)에서 “경찰국 졸속 추진 반대” 1인 피켓시위를 실시했다.

 

의성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정정대는 “행안부에서 경찰국을 신설은 경찰을 대단한 권력을 가진 단체로 오도하는 것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위해 나왔다.”했다.

 

직협임원 박상동은 “긴장된 상태로 밤샘 근무하는 경찰을 쿠테타 세력이라 하고 배부른 밥투정으로 호도할 정도로 치안 현장을 모르는 행안부가 경찰을 장악하는 것이 국민에게 그 피해가 갈 것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1인시위를 지지만 하다가 직접 힘을 보태주러 나왔다.”고 했다,

 

이날 시위는 경북청, 안동, 포남, 영주, 청송, 경주, 울진, 영천, 포북직장협의회에서 경북도내 총 10개소에서 함께 1인 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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