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소재 백억하누(대표 이순화)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3, 4일 이틀간 관내 21개 마을의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소고깃국 600그릇(6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거동이 불편하신 마을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끓인 소고깃국을 이장님들이 손수 집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류한상 자인면장은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백억하누 이순화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자인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