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5월 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2022 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해 대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청 주관으로 경찰(시경, 북부서, 1기동대, 특공대, 항공대), 소방(119특수구조단, 산격119안전센터), 군(19화생방대대)과 함께 실시했다.
각 유형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확보하고,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된 이번 가스총회가 어느 때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치러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