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회계과(과장 류진열)는 4월 30일 오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매근린공원은 평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따스하고 쾌청한 봄 날씨에 시민들이 남매근린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했다.
특히, 평소 이용객이 많은 남매근린공원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해진 모습에 땀 흘린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마쳤다.
류진열 회계과장은 "요즘처럼 따스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봄날에 더 많은 시민이 깨끗한 남매근린공원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경산시민을 위한 여러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