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살림 환경정화 활동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인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돌리네습지 주변 환경정화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도 실시했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돌리네습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명 한명의 노력이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녹색 문경을 만드는데 문경시새마을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며, 깨끗한 문경, 아름다운 문경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문경시새마을 가족의 봉사 활동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