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7일 오후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단체 ‘미래소리’와 김천청년 524명은 지지선언문과 지지서명부·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코로나로 인해 대표 50여명만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창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청년미래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이번 524명의 청년들의 지지선언은 현 김천시정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김천의 청년들의 세대교체의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지지선언과 김천청년 524명 지지서명부 전달식에서 청년대표 박OO씨(31)는 “젊고 역동적인 김천, 허리가 튼튼한 김천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이창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고향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타 지자체에 비해 청년정책이 미흡한 것을 체감할 때마다 박탈감이 들어, 우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기득권이 아닌 우리와 소통할 수 있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이창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청년단체 ‘미래소리’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대표 이OO씨(31)는 “꼭 당선되어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시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