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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8억원 투입, 공동주택 36개 단지 정비지원 사업 ‘본격 추진’

36개단지 선정 8억원 들여, 도로·가로등·CCTV 등 공용시설 정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14일‘2022년 공동주택 정비지원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 준공한지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설 노후로 개·보수가 필요한 어린이 놀이시설,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022년도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올해는 총 67개 단지에서 신청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태화주공아파트 인도 보수공사”를 포함하여 최종 36개 단지의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5천만 원 증액된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달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가 커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 공동주택정비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 첫 시행 이후 2021년까지 340개 단지에 66억7천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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