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우)는 4월 5일, 새로운 업무와 낯선 공직생활 적응에 고생한 시보해제 신규 공무원 5명을 격려하고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4월 5일자로 시보가 해제된 직원은 총 5명(가족지원과 최지원, 허가과 박지운, 성주읍 장인환, 초전면 황인섭, 벽진면 유지안)으로 본 행사는 타 지자체에서는 논란이 됐던 시보떡 문화가 성주군에는 자리 잡지 못하도록 직장협의회 차원에서 추진됐다.
또한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6개월간의 공직생활에 대한 소회와 지금까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였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등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우 직장협의회장은 선진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하기 좋고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