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한대사부인회는 3월 31일 문경시를 방문하여 도자기체험과 스카프 염색체험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대사부인회는 한국에 있는 140여 개국의 주한대사관, 국제기구, 외국인 단체의 공관장 및 주요 외교사절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주한대사부인회의 문경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문경 전통도자기체험과 스카프염색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문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