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의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23일 제26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는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면서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2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수여하는 올해 산업진흥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서 창의적 경영혁신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으며, 수소·태양광·풍력 등 청청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투자 확대 등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산업진흥대상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와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5월 22일 중앙고속도로 봉양교(경북 의성군 소재)를 찾아 교량 하부 등을 점검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정부·공공기관·국민이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해 예방활동 공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고 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고속도로 노후 및 고위험 시설물 146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유지관리 전문기관, 관련 학과 교수 등)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총 146개소 : 교량 81, 암거 21, 사면 17, 옹벽 14, 방음터널 13) 이번 점검에서는 그동안의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교량 점검용 자율비행드론 2대를 동시에 활용해 봉양교의 균열·파손 등을 조사했다. 현재 공사는 교량 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포장 조사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육안 점검이 어렵고, 위험이 있는 곳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 교면에 전자파를 방사해 교면 두께 및 내부 열화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교량, 터널 등의 구조물을 점검함에 있어 구조물의 안전뿐만 아니라 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2일 육부촌 1층 대회의장에서‘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공사는 2025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보문관광단지 헤리티지 브랜드화 및 마케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다양한 기념행사와 아카이빙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1번로 신설, ‘육부촌’ 경북산업유산 지정, 경북 4대정신과 공사 이미지를 연계한 대표 엠블럼과 캐릭터 개발, 5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헤리티지 브랜드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 및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특히 올해는 보문관광단지 추억사진 공모전, 경북 아리랑축제, 조경 특별 포럼 및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관광반세기 다큐멘터리와 관광역사 책자 제작 등을 통해 가치 재조명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헤리티지 브랜드화 마케팅과 연계하여 미래 지속가능 관광50년을 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역사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5월 22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1층 태양홀에서대구·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간의 실질적 연결을 도모하는 ‘2025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경중기청이 주최하고 DIP,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공동주관하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신산업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대경권 내 민간투자 기반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엔젤투자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설명회, 스타트업 8개사의 기업설명회(IR), 1:1 투자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스타트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반도체, 배터리 등 신산업 전후방 분야에서 선발됐으며, 투자자는 JCH인베스트먼트, 비비드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등 지역 투자 펀드를 운용하는 주요 AC 및 VC들이 참여했다. 특히, 포럼 발표기업 중 상위 2~3개사는 IR컨설팅과 후속 미팅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경권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22일 오전 9시 예천 5일장을 맞아 최근 자영업자를 상대로 성행하고 있는 軍관계자, 연예기획사, 정당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를 비롯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섰다. ‘노쇼 사기’는 자영업 업소에 전화를 걸어 물품을 대량으로 주문한 뒤 동시에 타업체 물품에 대신 결재해 주면 일괄 결재해 주겠다고 속여 가로채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자영업자의 큰 피해로 이어진다. 예천경찰서에서는 5일장마다 지역 자영업 업소를 돌며 방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등과 협업을 통해 SNS를 활용한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노쇼사기’는 최근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주는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없는 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22일부터 1박 2일간,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재난 대응 인력의 심신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속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마음 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산불·풍수해·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재난대응인력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흡, 스트레칭을 접목한 산림치유명상 체험 ‘숲속 활인심방’ ▲숲이 가진 소리와 리듬을 활용하여 신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숲속 리듬케어’ 프로그램 2종으로 구성되었다. 김기현 치유원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재난대응인력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분들에게 산림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2일 성주군 금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깨 심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성주소방서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500평 규모의 밭에서 깨 모종을 심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소방서는 평소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따뜻한 소방’의 이미지를 다시금 다졌다. 김두형 서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공정하게 측정하여 체력검정성적 평정점에 반영함으로써,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안동소방서 직원 및 인근 소방서 소속 직원 등 총 284명이 참여했으며, 평가 항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체력의 다양한 요소를 고루 평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곧 생명이며, 이는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체력은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체력검정을 계기로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계명유치원(구미) 소속 유아와 아빠 90여 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숲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유원은 연령대별 발달수준 및 누리과정을 연계한 ‘숲은 튼튼, 우리는 쑥쑥’ 유아 통합 발달 숲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년도에는 연 2,000여 명의 유아들에게 숲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순찰팀장 등 지역경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순찰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능별 현안업무 전달과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쇼 등 신종범죄 신고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일상 청도서장은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 파출소의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거소투표 신고기간(5. 6. ~ 5. 10.) 중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A씨를 5월 22일 의성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직 이장인 A씨는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하지도 않고, 지역주민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본인이 직접 일괄 작성하여 면사무소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선거인 5명을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오르게 한 혐의다. 경북선관위는 선거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소투표 신고를 하거나, 거소투표 용지를 대리 수령해 투표하는 등의 불법행위 발생 시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서는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자,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가 5월 19일 오전 6시경, 낙동강 구미대교에서 투신한 30대 남성을 긴급출동한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대교 인근 도로 난간에 앉아 있는 남성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남성이 강물로 투신했다.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미대교 위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한 뒤 남성을 구조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미대교에서의 투신 시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1건, 2024년 3건이었던 투신 사고는 2025년 들어 현재까지 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구미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량 등 위험 지역에서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13일 재범 우려가 높은 상습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70대 남성을 입건하고 운전한 승용차를 압수했다. 피의자는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있고, 운전면허 없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특히, 피의자는 10년전 음주단속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전하고 다녔던 것으로 차량을 압수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수사 중, 서행하는 차량에 다가가 고의로 어깨를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바퀴에 발을 넣어 다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상황이 의심스럽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차량에 고의로 다가가 발을 넣어 다친 후 보험접수를 통해 병원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상습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는 교통사고 보험사기에 대하여 상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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