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3월 28일 오후 2시30 분의성여자중학교 졸업생 장지연 경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의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치안동아리 플리스(Pleace)학생 11명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후배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고 싶었던 계기와 직업에 대한 소개와 경찰준비과정, 시험합격비법,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학교폭력유형 및 디지털성범죄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 길잡이가 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