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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지역민과 아픔 나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3월 23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건협 경상북도지부 강위중 본부장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방문하여 실시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의 생필품이며,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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