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오전 11시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와 인구라는 투 트랙으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공식 선언한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4년이 안동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라는 절박함을 호소하고 언론인 역할과 시장의 역할이 같다는 협조와 당부로 ‘새 미래 찬란한 안동, 함께 길을 열자’라고 밝힐 것으로 엿 보인다.
또한, 권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오후 2시에는 권영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안동 변화의 바람과 새 안동에 안동이 키운 일꾼 권영길 세몰이로 역동적인 안동을 ‘경제도 지금! 기회도 지금!’ 경제와 인구 비전으로 안동의 새 역사를 안동시민과 함께 쓸 것을 밝히고 지지도 확산에 나선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42년 동안 공직에서 청렴과 결백, 행정·복지·소통을 갖춘 준비된 인물이다. 특히, 9급에서 2급 지방이사관까지 오른 남다른 이력으로 안동이 키운 준비된 일꾼, 준비된 시장으로 소통과 인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언론인과 동행은 지방자치의 기본이다”며, “언론인과 함께 공식 출마선언을 필두로 새 역사의 시작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3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안동시민 여러분들께 ‘역동적인 안동!’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시작하는 첫발을 내딛는 보고를 올리는 자리로 삼는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 임하 출생,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를 졸업, 성주군 부군수, 동해안발전본부장, 경북도청 대변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