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동서화합위원회 산하 SNS미디어총괄본부 임명식에서 김영택 경상북도 전 정무실장이 청년미래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2월 11일 경상북도 새마을회관(구미시 소재)에서 임명식을 가진 동서화합위원회 산하 SNS미디어총괄본부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김영택 본부장은 결의문에서 “SNS미디어총괄본부 청년미래위원회가 앞장 서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 상식을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와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년미래본부장으로 임명된 김영택 본부장은 30대부터 정당 활동을 활발히 하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구미을 지역의 경북도의원과 도당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선대본부의 구미시갑·을 공동선대본부장도 겸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최근 퇴직한 경상북도 정무실장직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남다른 정무감각과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중앙정치무대와도 오랜 인맥을 형성해 오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