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S네트웍스 상주물류센터 직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17일 상주시 낙동면 관내 낙동초등학교 및 낙동 동부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0명에 신발, 가방, 문구세트 등(총 5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낙동면 낙동리에 소재하고 있는 LS네트웍스 상주물류센터는 2017년 5월 완공되어(연면적 약 1만평 규모) 현재 총 9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 상품을 전국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LS네트웍스 물류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지급된 포상금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의미 있게 사용 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지역의 좋은 기업과 정성에 감사하며, LS네트웍스의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