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재난관리에 있어 그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기관에 대해 재해경감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동안 공사가 전담팀을 구성해 업무영향 분석, 위험성 평가 및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기존 비상대응 매뉴얼 개선, 재난대응훈련 지속 실시 등 재해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홍승활 사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최상의 교통 서비스로 시민의 행복 추구, 안전 및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