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2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온라인을 통한 ‘2021 찾아가는 교육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글책임교육, 문해력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교육정책의 수요자인 학부모들에게 한글책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가와 함께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장이 됐다.
교육부 교과서정책담당 안희철 교육연구관의 ‘한글책임교육 내실화’에 대한 정책특강과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모두를 위한 문해력’ 특강과 교육부 교과서정책담당 안희철 교육연구관과 함께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 대구시교육청 성미영 장학관, 대구동중 이연정 학부모, 대구대봉초 최순나 교사, 비슬고 문웅열 교사 등이 참여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글책임교육과 독서교육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문해력을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