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씨엔지 이재광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7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 5만 장(5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이날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현 상황이 안타까워 지역민과 경산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독거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과 일선 방역업무 종사자,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가 여전하여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큰 기부에 감사드리며,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로 인한 지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