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농업경영인회관 강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6차산업의 이해와 성공사례’,‘농업의 중요성과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맞춤식 강의를 들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방식으로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강명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참석자는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