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성욱)와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월 28일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윤환 시장, 조성욱 센터장, 입주기업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입주기업 ㈜네츄럴푸드코리아, 리틀스푼, 가온, 엠지팜의 보육실을 방문해 개발 중인 제품과 시제품도 살피며 기업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고윤환 시장은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창업자들이 문경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조성욱 센터장은 “문경시의 지원으로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들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및 문경시에서 창업하는 기업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보육시설과 기술・경영컨설팅 및 사업화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