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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7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심장질환에 있어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 유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7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종합점수 96.8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단독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입원 기간내/퇴원 7일내/ 수술 후 30일내) 등 주요 평가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치흠 병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구·경북 최초의 심장이식 및 인공심장이식 성공, 대구·경북 최초 심장·신장 동시이식 성공과 함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등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 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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