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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코로나19로 안전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 2학기 개학 맞아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 협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6일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 감염 예방과 코로나19의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기숙사 운영 중․고등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 8월 24일 부시장 및 행정지원국장 등이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각 학교에 당부했다.”면서

 

시는 개학 전부터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개학 전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학생에 한해 기숙사 입소 가능하게끔 각 학교에 협조 요청을 하고, 관내 모든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재학생중 확진자가 다수 나온 관내 학교에는 23일과 24일간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빠른 검사가 가능 하도록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과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 모두가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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