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25일 왜관읍이 지난 24일 기습적 폭우로 안방까지 침수된 왜관읍 회동마을 할머니 댁에서 김진영 왜관읍장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복구 활동에는 최연준 칠곡군의회 부의장, 한향숙 칠곡군의회 의원, 마을이장 및 주민, 왜관읍의용소방대,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 왜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왜관읍 새마을부녀회,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해 발 빠르게 가구 등 폐기물을 처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