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창평공단협의회(대표 김영군)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24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관내 경제적 위기가구와 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회장 이송희)는 복숭아넥타를 만들어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밑반찬 지원 재가어르신 160여 명에게 전달했다.
앞서 20일에는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호·최옥수)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30여 가구에 이불과 생필품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