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현구)가 지역민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위풍당닭-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100그릇을 준비해 13여명의 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여름철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