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6월 18일 읍사무소 2층 읍장실에서 최하규, 최동일 공동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우정산업 한익현 대표와 태산종합건설 김태주 업체대표가 참석하여 희망재능나눔에 동참했다.
㈜우정산업과 태산종합건설은 울릉읍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백만원 후원과 함께 무료재능나눔, 봉사활동연계, 물품지원 등을 내용으로 업무 협약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하규 울릉읍장은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을 무료재능나눔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주민에게 제공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