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1일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활을 하는 중간지원조직 간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과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구축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3개 중간지원조직(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칠곡문화관광재단,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과 기타 주민지원조직 실무자, 군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칠곡군 내 3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정남극), 칠곡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손영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광언)대표는 조직 간 상호연계 및 협력 미흡으로 인한 유사 업무가 중복으로 추진되어 다양한 자원발굴 및 역량 강화 추진 등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했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중간지원조직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 및 중간 지원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칠곡군 내 기타 주민지원조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체결된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 정보제공, 업무 연계, 성과공유를 통해 상호 양질의 발전 도모 ▲마을 리더 양성 교육의 공유 및 홍보 ▲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의 공유 및 공동 활용 ▲연계 가능 사업의 발굴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새마을금고는 1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가산면사무소에 쌀 20kg 48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기탁자의 뜻을 생각하여 각 마을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정희 가산면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2024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을 실시한다. 김 군수는 1월 12~19일까지 8개 읍면 및 주요기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읍면 소통ㆍ화합의 만남을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칠곡군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세일즈 행정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칠곡군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2023년도 청렴 시책 성과와 2024년도 청렴 시책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2024년은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동시에 칠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다. 이번 소통․화합의 만남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칠곡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 기산면, 왜관읍을 시작으로 △15일 약목면, 석적읍 △17일 동명면, 가산면 △19일 지천면, 북삼읍 순으로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1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소식을 전할 ‘제6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제6기 SNS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공직선거법, 저작권법, 초상권 등 활동 시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은 2023년 한해 동안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칠곡군 홍보에 기여한 제5기 SNS 서포터즈 2명에게 수여했다.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칠곡군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과 글, 영상으로 기록하고 칠곡군의 축제, 자연,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서포터즈는 주민의 시각에서 군을 널리 알리며, 군과 군민 간 쌍방향 소통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칠곡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6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과 내부 심사 과정을 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라이온스클럽은 1월 10일 북삼읍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삼 라이온스 클럽 지준일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북삼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삼 라이온스 클럽은 집수리사업과 더불어 칠곡군의 다양한 단체를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 비전과 핵심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선언과 김재욱 군수의 당부의 말, 퍼포먼스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부서장이 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비전 공유회는 전 직원이 군정의 중심이 돼 더욱 활기차게 군정을 펼쳐나가자는 다짐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간부공무원을 대표한 김재욱 칠곡군수와 직원을 대표한 황단비 주무관은 ‘세대공간 선언문’을 낭독하며 조직 내 세대공감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끝으로 모든 참석자들은 ‘새로운 도전’, ‘끊임없는 혁신’, ‘함께하는 변화’ 라는 비전을 세긴 손 현수막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2024년 칠곡군의 힘찬 출발과 변화를 다짐했다. 김재욱 군수는 “새해 가장 큰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라며 “기존업무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1월 5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에서 칠곡군수와 간담회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칠곡군4-H연합회 임원진을 포함한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에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및 청년농업인 지원센터(Young-Makers)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청년농업인 이병곤씨(북삼읍, 29세)는“이번 간담회는 올해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그 중요성이 남다르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청년농업인 지원센터의 모든 행사는 청년이 주도해 창의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 50보병사단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별 시장,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경산, 청도, 문경, 예천 등 5개 지역에 대한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마지막으로 대구ㆍ경북 全 지역의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완료했다. 사단은 이번 예비군지역대 창설로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유사시 예비군 자원에 대한 작전지휘 임무를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구ㆍ경북지역의 예비전력 관리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해당 창설지역은 기존에는 지역방위대대가 수십 개의 예비군 중대를 직접 관리했으나, 예비군지역대가 창설됨으로써 지역방위대대와 예비군 중대의 중간 역할을 수행하는 지휘가가 생기게 돼 예비군 임무수행능력과 통합방위태세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칠곡 예비군지역대장으로 취임한 강경진 군무사무관은 “칠곡군의 안보 지킴이로서 현역부대ㆍ지자체ㆍ예비군부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며,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관리와 정예예비군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에 매진해 지역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언했다. 이로써 대구ㆍ경북 약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칠곡군! 청렴으로 스며들다’라는 제목의 청렴달력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달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직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달력에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판단기준, 음주운전 징계기준, 청렴 명언 등을 수록했다. 특히, 갑질피해신고센터 QR코드를 삽입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소통 간담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일상속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인평중학교(교장 박기욱) 학생들은 1월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2만 원을 북삼읍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교축제인 제15회 솔향제 먹거리장터 부스 운영을 통해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라나는 새싹들의 따뜻한 손길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 보배인 보람할매연극단을 응원합니다.” 북삼라이온스클럽 지준일(56) 회장은 1월 7일 칠곡할매래퍼 그룹 ‘보람할매연극단’을 만나 활동에 필요한 옷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활동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준일 회장은 올해 창단 10주년 맞는 보람할매연극단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섰다. 2014년 정식으로 창단한 보람할매연극단은 50대부터 80대의 동네 할머니 8명으로 구성됐다. 창단 이전에는 문맹이었던 할머니들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워 연극에 도전해‘흥부네 박터졌네’를 선보이며,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연극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세대교체에 이어 랩에 도전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 회장은“강산도 변하는 긴 시간 동안 대를 이어 활동하며 칠곡군을 알려오신 할머니들을 응원한다.”며“고령화 시대를 맞아 칠곡군이 실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준일 회장은 칠곡군 약목면에서 소음방지 바닥매트를 비롯해 일반건축자재, 폴딩박스, 인피니티체어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업체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칠곡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1:1 맞춤형 상담△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무료 제공△니코틴의존도평가△비대면상담△금연성공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사업장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이구동성’(이동금연클리닉, 건강한 구강관리 동료들아! 함께 성공하자)도 운영한다. 이구동성은 금연희망자 5인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금연클리닉 및 구강검진, 혈압·혈당관리, 금연침시술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새해에 금연을 결심한 분들이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금연에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통해 칠곡군의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연클리닉 또는 이동금연클리닉과 관련된 문의는 칠곡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니와 칠공주, 보람할매연극단 등 할머니 래퍼로 유명한 경북 칠곡군에서 전국 최초로 랩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섬김주간힐링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1월 3일 열린 발표회를 통해 두 달간 연습한 랩 실력을 뽐냈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할머니 10명과 할아버지 3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88세의 13인조 혼성 래퍼 그룹‘우리는 청춘이다’를 결성했다. 이날 그룹의 리더 송석준(95) 어르신이 청년 못지않은 우렁찬 목소리로 랩을 선창하자 다른 어르신들도 따라 부르며 비트에 맞춰 춤을 췄다. 어르신들이 랩 삼매경에 빠져든 것은 8인조 칠곡할매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로부터 비롯됐다.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수니와 칠공주는 지난해 10월 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랩을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수니와 칠공주가 부른 랩을 흥겹게 따라 부르며 자신들도 랩을 배우고 싶다고 건의했다. 센터는 반복되는 가사를 암기하고 간단한 손동작으로 춤을 추는 랩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관련 전문의를 통해 조언을 구했다. 젊은 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랩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태양건기 남수용 대표는 1월 3일 소외계층을 위한 부식 후원물품 100박스를 칠곡군 북삼읍에 전달했다. 북삼읍에 거주하고 있는 남수용 대표는 올해 내 옆의 이웃들을 돕자는 취지로 이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소외 이웃 어린이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수용 대표는 “북삼 주민으로서 추운겨울 내 옆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3년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일상감사는 군정 주요업무의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 등을 점검심사하여 행정의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예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약원가심사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2022년도에 총 186건(심사요청금액 803억)을 심사하여 11억7천만원(절감율 1.46%)을 절감하여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3년도에는 총263건(심사요청금액 1,163억원)을 심사하여 전년보다 약 20억원의 예산을 더 절감하여 총 31억원2천만원(절감율 2.68%)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공사분야에서 건설표준품셈 등 기초자료를 근거로 한 원가산정여부, 담당부서와 원가절감 및 효율적인 공정 적용방안 등 적극 협의하여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예산확보도 중요하지만 확보된 예산이 낭비되는 요인이 없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