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일부터 1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상반기 2차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 시키고 지역민의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1차 행사에서는 2200만원이 소진되어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참여 대상은 울진바지게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2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이며, 울진바지게시장내 환급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정보(당일 구매 영수증 및 본인 신분증)를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절차로 진행 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이상 ~ 67,000원 미만일 경우 10,000원, 67,000원 이상은 20,000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산 수산물,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환급이 되지 않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고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군민 섬김데이’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사무용 가구, 신발장 등을 생산하는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게살볶음밥 공장인 디유푸드(주)를 비롯하여 입주기업 9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공단지 방문 이후에는 월송 2, 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전국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울진마린CC 골프장 평일 그린피 요금을 울진군민과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울진군과 울진마린CC 운영업체인 ㈜비앤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평일 그린피 요금이 60,000으로 할인된다. 군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다자녀 가족에 대한 우대와 출생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할인을 협의하게 되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골프 인구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자녀의 기준은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며, 입장 시 다자녀를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5월1일 정식개장한 울진마린CC는 최근까지 건축 지연과 법적 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으나 울진군과 ㈜비앤지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오랜 합의 끝에 정상화하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정식 개장을 기다려왔을 군민들을 위해 골프장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앤지에서 그린피를 평일 60,000원 휴일 90,000원으로 울진군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30일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위원회’(이하 “전문가 그룹 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진 원자력 수소산업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원자력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관 수소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가 그룹 위원회는 대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여,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이날 에너지산업진흥원 권혁수 이사장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생산 및 산업 활성화 구축 전략을 발표하였다. 권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관을 집적화하여 효과적인 수소산업화를 위해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아젠더 발굴,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해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과 활용에 관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정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과 필요성 그리고 단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불제 신청․접수를 받는다. 소규모어가직불금 지원은 5톤 미만 어선에 대하여 연안어업 허가와 구획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이 소규모어가직불금 신청 전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직불금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어업경영체 등록은 신청일부터 최대 30일이 소요되므로 사전에 등록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이거나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고, 최근 3년 이상 어촌에 거주 및 해당 어업에 3년 이상 종사한 어업인이다. 소득의 경우 2023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미만, 어가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원 미만, 어가 세대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어가 세대 내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며, 타 직불금과 중복신청이 불가능하다. 어선원직불금은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원으로,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경우 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30일 KDB산업은행(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종열)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9년 준공 예정인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입주 예정 기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울진군은 국가산단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을 KDB산업은행에 추천하고, 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에게 우대 금리로 대출지원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융지원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완화는 물론 국가산단 분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비상경제장관회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 결정에 따라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단 조성 이후의 원활한 운영까지 고려하여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산업인력 양성 및 국가산단 입주 대기업 취업연계방안, 수소특화단지 지정 추진으로 국가산단 입주예정기업 세제지원 및 규제특례, 재정・금융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경제 활성화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1일부터 울진마린CC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마린CC는 2006년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승인(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2017년 5월 위·수탁 협약을 맺어 2020년 6월 골프장 조성공사(토목)를 완료하였다. 이에 울진군은 2021년 4월 ㈜비앤지와 울진마린CC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지만 최근까지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의 건축 지연(2023년 12월 준공)과 법적 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울진군은 울진마린CC의 정상화를 위해 수차례 법적 검토 및 실무자 회의를 거치며 ㈜비앤지와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지난 4월 18일 양측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울진군과 ㈜비앤지는 울진마린CC의 정상화라는 목표로 각각의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하였다. 더불어 그동안 정식 개장을 기다려왔을 군민들을 위해 골프장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앤지는 그린피를 평일 60,000원, 휴일 90,000원으로 울진군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시 운영 기간 중 부과한 수익금(행정재산사용료)은 ㈜비앤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여 개인 자격으로 전쟁자금(기부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저출생은 국가 미래를 향한 심각한 위협이다”라며 “울진군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있는 도시를 위해 출산, 돌봄, 주거 등 정책을 강화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인지 및 자가관리 교육을 위한 울진형 통합건강재가서비스 신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복합 만성질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개인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10월까지 오지 의료시설 부재 지역인 온정면 조금1리(본동) 주민을 대상으로 월 2회(총 12회)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맞춤 건강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지난 26일 1차 서비스를 제공했다. 1차 방문 시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개인별 등록 관리 카드 작성▶ 기초설문 및 검사(혈액검사, 인바디)▶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했다. 5월부터는 ▶건강 기초검사 결과 상담 ▶자기혈압 바로알기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치매선별검사 및 치몌예방 교육 등을 통해 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시 유관기관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의료시설 부재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새로운 형태의 맞춤 건강관리 모델을 적용하여 자가 관리 능력이 높아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들은 공원 내 모든시설(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이 무료이며, 왕피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당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전체험관앞 광장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우산, 비눗방울,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5월 5일 오후 3시 30분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 5월 4일 ~ 5월 6일 오후 3시 물범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 특별할인으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각각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 5인까지 20% 할인,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결합상품을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시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왕피천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어린이와 모든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기를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2023년에 시작하여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하여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업무 진행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석하고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울진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 처리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내 퀵메뉴 또는 참여․소통의 설문조사에 접속하여 작성하거나, 군청 민원실과 10개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 등의 온라인 민원을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우편 조사도 반기별로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군민중심의 감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은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인 08시 55분경 청렴을 주제로 하는 일화 및 사례, 반부패 청렴 관련 법령 등에 대한 내용을 음악과 결합한 방식으로 3분가량 방송하며, 청내 안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에 동시 송출된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방송을 통해“청렴은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며, 청렴 의식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기준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렴 방송 외에도 부패방지교육 실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각 지자체에서 생활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진군은 치열한 경쟁 끝에 시설 조성 분야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해양레포츠센터를 워케이션 거점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푸른 동해 바다가 함께하는 사무실’이라는 테마로 독립형 사무공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센터 내 숙박시설과 프리다이빙 체험, 다이빙 자격증 취득 등 자체 프로그램과 연계해 환동해권 워케이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안이다. 이번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 선정을 통해 울진군이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문체부 워케이션 공모 선정을 통해 울진군이 대한민국의 대표 워케이션 거점시설로 성장하여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워케이션 거점시설을 비롯 사계절오션리조트와 같은 인프라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맞이 두릅 축제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 마을 주민회에서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GB 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두릅 채취 체험 △두릅과 마을특산물 경매 및 판매 △음식 만들기 체험 △마을 둘레길 트레킹 △보물찾기 △제기차기 △달보기 노래자랑 △작은음악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를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하여 축제 3일간 울진읍에서 금강송면 행사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운영한다. 울진군산림조합 앞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버스는 26일은 16시 30분, 27일은 19시, 그리고 28일은 14시에 전곡리 마을 주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김달덕 전곡리 이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가하여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산골휴양마을 전곡리에 방문하여 산골마을 정취와 함께 느껴보시고 두릅축제와 함께 봄을 만끽하는 추억의 시간이 되시기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