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5월 1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반부패·청렴 행정을 향한 간부공무원들의 갑질 근절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부 공무원들의 갑질 근절 다짐 캠페인’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갑질 근절 다짐 구호를 선창하고, 정례 조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청렴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부하 직원보다 먼저 소통하고, 청렴하게 처신하여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ㆍ운영 사업 대상 학교 35교(초 12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초 83교, 중 79교, 고 42교 등 총 204교에 구축 완료했다. 지능형 과학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 및 융ㆍ복합적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35교에 교당 최대 7천만 원씩 총 18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협력수업 환경 구축(스마트 TV, 조별 모니터 등 관련 기자재 구축 등), 지능정보 기술 활용 환경 구축(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교구, AR, VR 기기 확충 등),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안전 설비 교체, 개인 안전장구 확충 등), 과학실 환경 개선(노후 시설 정비 및 비품 교체)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방법 개선 및 탐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원 대상으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지능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한다.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역의 항일 투쟁사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일제 강점기 하 독립운동에 투신한 학생 단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선열들이 지켜 오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회장 배명희)는 5월 1일 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구천행복문화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쑥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 회원 20여명은 300가구에 전달할 쑥떡을 정성껏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주로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는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했다.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먀약예방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운영주체 농협에 인계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운영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 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간 인력사무소 대비 인건비가 저렴하여 인건비 상승 견제 역할을 한다. 의성군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5월부터 9월까지 운영(연장가능)된다. 운영주체는 새의성농협(조합장 이재섭)과 서의성농협(조합장 임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농협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에 앞서 의성군과 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은 지난 1월 캄보디아 현지를 직접 찾아 현지 면접을 진행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직접 뽑는 등 숙련된 인력 모집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8일부터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어민에게 지급하여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은 상반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결과 신청자 총 14,358명 중 자격검증을 통하여 13,659명을 선정하여, 대상자별로 상반기분(30만원)을 의성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카드는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의성사랑카드 (정책)포인트로 지급함에 따라 대상자들은 작년과 달라진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사용처는 연매출에 관계없이 모든 의성사랑카드 가맹점이며,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또, 사용 중 카드 분실 시, 휴대폰의“그리고 어플”을 이용하거나 어플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분실신고 및 카드 재발급 신청 하면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다가오는 영농철에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더불어 의성사랑카드의 기한 내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성군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일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전력 및 통신데이터 활용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으로 의성군,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은 기관 간의 상호 협력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1차 AI 전화, 2차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송신하여 마을별 인적 안전망과 함께 대상가구 방문 및 안부확인으로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처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의성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인적안전망을 연계하여 조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고독사 위험자 판별기준 조사 결과에 따른 위험자 300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현상 심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 기술을 활용하여 1인가구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지역사회 중심의 이웃돌봄체계를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북도가 주관한‘202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2023년 우수를 비롯하여 9년 연속 해당 시군평가에서 수상의 영옐를 안았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등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와 규제 발굴, 등록규제 정비 등 도 자체평가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합산하는 평가이다. 의성군은 한 해 동안 발굴된 59건의 규제개선 과제들을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관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던 외국인노동자 고용 절차 규제 개선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건의수용되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지속적으로 건의하던 빈집정비사업 관련 규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제9차 규제혁신위원회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house’ 사업을 지난 1일 시행했다. 협의체는 매년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선정해 주거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6월까지 관내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창틀 교체, 전기 패널 설치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방문한 가정의 생활과 안부를 점검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복지지원을 민·관이 협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수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어떤 환경에서 무엇이 요구되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정기(강구면장) 공공위원장은 “주거 안정은 삶의 지탱하는 최소한의 조건이자 지역의 정주여건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에 민·관이 협력해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조선시대 소송’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5월호를 발행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호에서는 좋은 묏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빈번하게 벌어졌던 산송(山訟)을 비롯한 여러 소송, 그리고 이에 연루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비춰보았다. ‣ 하루 5건 이상 재판하는 사또 <소송을 통해 본 조선 사회>에서 심재우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는 조선시대 ‘호송(好訟)’에 대하여 살펴본다. 흔히 조선시대에는 소송이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19세기 지방 군현에서 접수된 민장(民狀)과 그 결과를 요약·정리한 ‘민장치부책(民狀置簿冊)’을 분석해 보면, 지역별 민장 접수 횟수에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기록에 남아 있는 9개 지역 평균 한 달 민장 접수는 156건에 달한다. 이는 한 달 동안 수령이 하루도 쉬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하루에 5건 이상의 결코 적지 않은 소송을 처리해야 했음을 말해준다. 필자는 당시 호송(好訟) 풍속이 가능했던 이유를 개방적인 소송제도에서 찾는다. 중앙과 지방의 구분 없이 관청 개좌일(開坐日)에는 상시로 소장(訴狀)을 제출할 수 있었다. 또한 신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인 경우에는 119로 전화하면 통역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사이트에 임산부 정보를 사전등록을 해 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제공되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계되어 있는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문자로 알려 준다. 최근에도 도내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더 안전한 세상에서 뛰어놀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양육 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5월 7일(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 봉양파출소는 지난 4월 30일 저녁 8시부터 봉양자율방범대 대원 10여 명과 함께 범죄 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룸가, 소재지 일대 등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는 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봉양파출소는 앞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대원들과 함께 월 2회 이상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범죄 및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가시적 예방 순찰을 더욱 강화하는 등 협력방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안동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 종손 권재욱님(63세)은 5월 2일(목)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권재욱님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전 구미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향마을인 청기면 기포리에는 회곡선생이 말년에 머물며 학문활동을 하셨던 회곡고택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어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회곡 권춘란 선생은 안동사림으로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히고 22세에 사마시를 거쳐 사간원 정언, 홍문관 교리, 춘추관 편수관 등을 역임하고 청송부사를 지냈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으로 활동하였고 청송부사에서 물러난 다음부터는 벼슬을 멀리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권재욱 이사장은 “항상 마음속으로 고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많은 출향인들이 영양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분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