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0일 의성체육관에서 ‘2024년 제2회 의성군 MASTER of DRONE’ 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 드론스포츠센터 운영자인 ㈜나르샤텍에서 주최‧주관하였으며, 복합 장애물(농구, 볼링 등)을 통과하는 드론 레이싱 대회 및 드론 시뮬레이션 대회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등학생 총 41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쳤으며, 특히 드론 레이싱 대회 중고등부 경기에서 정민기 학생(의성중 1학년)이 3등, 드론 시뮬레이션 대회에서는 이동현 학생(경북소프트웨어고 1학년)이 1위를 기록하는 등 의성군 드론스포츠센터 교육생들의 성과가 눈에 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 모두가 성적과 상관없이 하나가 되고 즐기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드론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드론 스포츠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7일 ‘제3회 의성군 MASTER of DRONE’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 10월 5일부터 이틀간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하여 ‘제1회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장 1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응급처치 기본 요령에 대한 이론 학습과 응급상황별 대처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이종녀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된 지역에서 혹시나 발생할 심정지 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웃돌봄, 취약계층 집수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다인면(면장 손창원)은 8월 8일 덕미1리(상광덕마을) 경로당에서 의성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서비스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찾아가는 사랑의 이동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이동세탁은 폭염의 날씨 관계로 수거로 진행됐으며, 이장과 부녀회 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및 세탁이 힘든 주민들의 침구 등 25채를 수거하고 당일 세탁과 건조 후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덕미1리 양승을 이장은 일일 자원봉사자로 함께하며 “가마솥 폭염날씨 속에서도 마을주민들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이동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다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창원 면장은“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6차산업클러스터(경북 의성군 안계면 양곡1길 16)에서 7월 15일부터 4주간 계속한‘전통주 창업학교 전문가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통주 창업학교 교육은 의성군의 전통주를 제조하는 리더 양성과 의성진쌀의 소비를 목적으로 수행기관인 ‘막걸리 학교(대표 허시명)’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달간 기초과정(1·2기)을 개설하여 농업인, 지역 양조장 대표, 양조장 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관내외 30명이 수료했다. 이어서 열린 전문가 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 중 17명의 신청 서류를 받아서 선정했다. 총 8강(주 2회)으로 4주간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강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회 전통주 창업과 관련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실습으로 ▲연잎 술 ▲허브 술 ▲과일 약주 등 전문 강사들의 교육을 통하여 의성만의 특산주가 나와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들의 다수가 본 교육을 통하여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10월 12일 안계 행복플랫폼에서 열리는 전국 전통주경연대회에 신청함으로써 그간 배운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4년 대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이하 경북미협)가 주관하는‘제8회 찾아가는 미술관’을 8월 10일 최치원문학관 야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미협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미술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에서는 경북미협 회원들의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이 최치원문학관 야외 마당과 담을 따라 설치·전시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 뿐 아니라 천년사찰 고운사, 고운마을 캠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북지역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치원문학관에서는 8월 1일부터 의성미협 회원들의 ‘뜬구름전 전시회’도 개최되고 있다. 문화예술을 지역사회와 보다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한 의성미협과 경북미협의 이번 전시는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대상 농지 360ha에 대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유도하여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안보를 위해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품목은 두류, 무, 배추, 고추, 화훼, 잔디, 조경수 등으로 ha당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며, 다년생 작물과 시설하우스는 ha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여부와 타작물 신청 품목 및 신청 면적의 이행 여부가 포함된다.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해 재배 품목 확인이 어려운 농지에 대해서는 피해 사실 확인서 발급 여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신청 품목의 지원금 지급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은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도록 세부 이행요건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회장 배명희)는 8월 7일 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반찬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반찬전달 봉사활동은 단밀면종합복지센터에서 적십자 회원 20명이 참여해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21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이 시기에 여름나기 반찬전달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반찬, 국, 미숫가루 등 나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지역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실증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 주도형 실증단지 운영을 위해 8월 6일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실증단지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실증단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추진현황, 실증단지 운영계획, 참여기업 지원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농업 전문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군은 실증단지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 작물 재배 환경에 적용하고,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마트농업 기업의 실증공간 제공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실증단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성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 조건을 확인한 뒤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하여 치매보듬마을 3개소와 치매친화마을 2개소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및 실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찾아가는 실종 0제로 사전 지문 등록’을 실시한다. 사전 지문 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자폐·정신장애·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신체 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에게 신속히 인계하여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치매 노인이 크게 늘고 있고 치매 노인에 대한 실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의성군은 찾아가는 실종 0제로 사전 지문 등록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경찰서나 의성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사전에 지문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성읍 철파리 마을 이장 최〇〇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사전 지문 등록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실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전 지문 등록을 통해 실종 문제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 다른 마을에서도 실종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복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행복기동대 집수리 기능 교육을 운영한다. 행복기동대 집수리 기능 교육은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봉사 마음가짐, 협업 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공구사용법 및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소양교육 ▲안전교육 ▲공구사용법(드릴, 수공구) ▲전기 및 수전 등 집수리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4개 권역(의성, 금성, 안계, 다인)으로 나눠 각 2회씩(총 8회) 진행된다.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의성군 민간 돌봄공동체의 읍·면 단위의 조직(183명 구성)으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돌봄 대상자에게 간단한 집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행복기동대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의 기본자세도 배우고 부족했던 기술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읍·면 행복기동대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는데, 행복기동대원들과 봉사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항상 마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일 비안면 서부1리 경로당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업을 이수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생애 첫 졸업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 중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참여자에 대해 생애 첫 졸업식을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경상북도 지역특화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치매관리 사각지대인 옥산면 감계2리 등 보건진료소 관할 11개소를 대상으로 1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미술 회상 음악 운동 등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연계하여 제공하여 치매 예방 및 노년기 건강관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의성군 21개 보건진료소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에 대비하여 내소하는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관리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얼음 생수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비안면 서부1리‘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졸업식에 참여한 12명의 어르신들은 생애 첫 교복을 입고 졸업장을 수여 받는다는 것에 가슴 설레며 이번 졸업식에 참여한 박〇〇어르신은“늘 꿈꿔왔던 졸업식을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루게 해주어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단촌면(면장 홍옥자)은 지난 7월부터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촌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용) 주도로 사업을 계획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 및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방법을 주제로 하는 이론수업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실습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은 단촌면 내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 또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전문강사가 실시하며, 현재 2개 마을과 마을학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호응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매달 첫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단촌역 카페에서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옥자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배출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6일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 및 신체적 손해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며 가입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농업인은 3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보험 대상 농기계(12종)를 소유 또는 관리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고 가입할 수 있다. 보험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등 총 12기종이며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난, 수리비,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 신체 사고, 위자료, 사망 유족급여금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농기계 종합보험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 강조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검사의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이번 계량기 정기검사와 관련한 읍면별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자동 저울에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이 있으며, 2년에 한 번 짝수 해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합격 검사증이 부착되지 않은 계량기를 거래나 증명 시에 사용하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정기검사 기간 내에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은 8월 5일 용기1리 경로당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주제로 4차에 걸쳐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의성군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탄소중립 인식제고 및 생활실천 방법에 대해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했으며, 인삼심기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재용 용기1리 이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각자 환경리더가 되어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물려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계면은 주민들의 환경보전 책임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분리배출교육’ 을 이장회의시 적극 홍보하고 상시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