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초복을 맞아 안보와 민생치안유지를 위해 노고가 많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위문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1일 오전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수박)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지역 향토방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등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천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등 극한 기후 위기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 주최 사업으로 조사한 전국 취약가구와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중 영천시는 취약가구 54가구 및 취약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친환경 소재 여름용 이불과, 부채, 도라지차 등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 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시민단체 및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협력해 생활 속에서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진단상담사(컨설턴트)와 함께 더운 시간대에 휴식하기,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이와 관련해 영천시는 시 일대의 취약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폭염 대응 시설 현황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면서 "기후 불평등 완화를 위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행정을 적극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문화예술단체, 생활문화단체, 시민동아리들의 지역기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공감센터 시민공모사업’이 지난 5~6월 간 모집 및 준비 기간을 거쳐 총 37개 팀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시민공모사업은 생활문화 실험실, 일상문화탐사, 문화예술 프로젝트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총 52개 팀이 신청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생활문화 실험실 총 15개 팀(지역탐구형 7팀, 문화해소형 8팀), 일상문화탐사 총 7개 팀(역사발굴형 2팀, 일상문화형 5팀), 문화예술 프로젝트 총 15개 팀(시민참여형 6팀, 문화발굴형 2팀, 창작형 7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참여 팀들은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연말까지 공연, 전시, 체험, 창작 등의 활동을 영천시 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펼쳐낼 예정이다. 강구민 문화공감센터장은 “참여 팀 컨설팅과 상호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지역문화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통해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미래자동차 부품 전환 R&D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미래 자동차 중심으로 전환, 기업의 매출 증가 및 고용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 자동차 부품 전환 R&D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시작품 및 시제품 제작, 특허 분석, 기술 인력 확보 등에 최근 3년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14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러한 기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시장 진출 및 기술 혁신의 성과를 이뤄 지원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7% 증가했으며 코로나19로 주춤하던 고용인력도 2022년부터 3.72% 증가해 회복세를 나타냈다. 영천시의 R&D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 지역 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차 부품 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참여기업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선정 평가 등을 거쳐 8월 중 지원기업이 확정된다. 자세한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29일 ㈜우진농업회사법인 마늘식품가공센터 준공식에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전국마늘생산자협회영천시지회, ㈔한국마늘가공협회,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4개 기관·단체 간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정재용 농협영천시지부장 및 농협조합장, 최상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각 사회단체장, 마늘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업무협약식 외에도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 꾸러미를 지원코자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에 1천만 원 후원금 지정기탁과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커팅식 등이 열렸다. (사)한국마늘가공협회 최진욱 회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영천지역 마늘 산업 육성과 영천시 마늘 생산자와 가공 업체 및 연구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여 마늘 농가의 소득증대, 마늘 전처리 및 가공 기술의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생 및 공동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추진단 관계자는 “마늘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다진 마늘의 저장성 및 상품성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천시 농업명장 신청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7월 21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분야는 식량작물분야, 과수·채소·화훼분야, 농산물가공분야, 특용작물분야, 축산분야 등 5개 분야 20여 개 품목으로 관내 농업인 중 분야별 영농규모 이상을 경영하는 등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농업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중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고, 명장 선정 후 1년 이상 일반 농가에 기술 지도와 현장 교육을 위하여 본인 경영 농장을 이용·활용 가능한 사람으로 주소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10월 중에 1차 서면심사, 2차 외부 전문가의 현지심사, 최종 선정심의회를 거쳐 농업명장 1명이 선정되며, 농업명장에게는 인증패 수여 및 기술교육장, 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 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 농업명장은 관내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 2021년부터 선정하였으며, 최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올여름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대비해 오는 7월 10일(월)부터 3일간 영천시의 관광지와 각종 관광시설물에 대한 안전 및 관리·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영천시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관광지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물 관리 사항을 점검한다. 더불어 성수기 관광객 맞이를 위한 전반적인 시설 운영 관리 상태와 종사원의 친절교육, 관광안내 서비스, 청결도, 그리고 부대시설의 운영 관리상태까지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관리하여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5일(수)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을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가수 강민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강민은 2021년에 재위촉되어 영천 한약축제,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등 시의 큰 행사를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팬 선물용 영천와인 구입·홍보 등 영천의 특산물도 적극 홍보해왔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 강민은 “고향사랑기부제, 영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라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전국 최고의 경마공원과 도시철도, 110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 더 희망적인 영천의 모습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10에 진입한 바 있는 인기 가수 강민은 최근 국제구호기구 스마일 캠페인 총괄단장으로 활약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재정 집행을 추진한 결과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도내 시부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속집행은 목표액 3,600억 원보다 500억 원 초과한 4,100억 원을 집행했으며, 소비·투자 부문도 123%의 집행률로, 두 분야 모두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1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목표액 대비 117% 달성으로 도내 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영천시는 부시장 주재로 매월 대책 회의 개최했으며, 사전 행정절차 신속 이행,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등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재정 집행을 추진 관리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투자사업 추가집행,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집중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신속하고 꼼꼼한 예산집행으로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녹색어머니회(회장 최주연)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추어 이른 시간에 영천시,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영천초등학교,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단체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등굣길 어린이 및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안전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 집중 홍보와 보행자의 ‘방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7월 3일 기준 현재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9건으로, 작년 한 해 발생 건수 20건보다 감소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안전에 힘쓰는 영천시 교통 문화 확립에 힘쓰겠다.”라며 “무엇보다 보행자들은 방어 보행을,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하는 바람직한 교통안전 습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이달부터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 발생 생활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호시장, 동부동 상가 주변 우수맨홀에 21개의 그레이팅 방충망을 설치 운영한다. 우수맨홀에서 올라오는 해충이 기승을 부려 지나다니는 행인은 물론 주변 주택가, 상가에서는 창문도 못 열어 둘 정도이고, 야간에 불빛을 향해 달려들어 상가 간판을 덮을 정도여서 영업활동에 골머리를 앓아오고 있다. 이에 영천시보건소는 위생해충 퇴치 우수맨홀 방충망을 설치하여 화학적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방역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그레이팅 방충망 설치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 등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위해해충 출몰이 본격 시작된 만큼 수시로 방제를 실시하고, 집중 출몰 시간에 현장을 살펴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직원들이 민선 8기 2년 첫 직원 정례회에서 영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정례회에는 직원 600명이 참석했다. 정례회 맨 마지막에 실행된 ‘힘찬 시정 출발’ 퍼포먼스에서는 ‘영천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 도시 영천’이 새겨진 현수막과 민선 8기 2년 차에 추진할 주요 사업명이 새겨진 피켓 10여 개를 들고 전 직원들이 함성과 함께 영천 발전 의지를 다졌다. 영천시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대기업 유치 △110만 평 산업단지 조기 조성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년에는 알짜기업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민 모두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영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직원 간 화합·단결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영천 발전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민선 8기 1년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 기업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매출채권보험제도는 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상업어음 및 외상매출금)의 부도 위험을 보험으로 인수하는 것이다.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거래처에 외상으로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받아 연쇄도산의 위험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가입 기업의 보험료 납입금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경상북도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 왔는데, 이번에 영천시가 추가로 20%를 더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에서 추가로 20%를 더 지원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해당 기업은 10%의 보험료만 납입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관내 소재 중소기업들이 납품 대금에 대한 회수 걱정 없이 공격적인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위와 같은 든든한 혜택을 받아 매출채권보험에 가입을 원하는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이 3일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에 유관기관 및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김진현 부시장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기문 시장님을 비롯한 영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영천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진현 부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1996년 지방고시에 합격(행정5급)•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 주네덜란드대사관 참사관, 관광진흥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