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원호)는 8월 13일 말복을 앞두고 고령의 어르신들의 더운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기원하며 보양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옥산면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생닭, 한방약재, 닭백숙 재료와 수박,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갓 담근 김치를 17개 마을의 2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옥임)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6월에 지역복지 도모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원호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숙용 닭과 한방재료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균 면장은“지역의 온기 나눔 실천에 함께 해준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9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의성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사용할 가축 사료용 의성 한지형 마늘 36톤을 수매했다. 군은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의성 한지형 마늘을 매년 수매하고 있으며, 마늘재배농가의 비 상품성 하품마늘을 수매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매한 마늘은 건조 및 파쇄 과정을 거쳐 사료에 혼합하여 의성마늘목장 참여 축산농가에 공급되며, 마늘의 향균 작용으로 질병 저항성을 증가해 차별화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늘을 활용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의성마늘목장’ 브랜드를 활성화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850억원으로 확정하여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2024년도 총예산 규모는 8,610억원으로, 이번 제2회 추경예산에 소요되는 재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국·도비보조금으로 확보했으며, 내국세 수입 감소세에 따른 지방교부세 불확실성을 고려, 연내 집행이 시급한 필수사업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및 거주환경개선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의성군스마트도시솔루션확산사업 25억원 ▲다인매립시설설치사업 21억원 ▲조성지관광벨트화 18억원 등을 편성하였고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하천정비사업 36억원 ▲수해복구사업 30억원 ▲수리시설물유지보수및긴급방제 8억원 ▲긴급과수냉해방제비 4억원 등을 편성했다. 군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군민 생활안전과 거주환경 수준을 개선하고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혜연)에서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2024년 썸머스쿨을 개최하여 장애․비장애 형제자매간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썸머스쿨은 의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가족기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평소 잘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견학, 놀이 등을 통하여 사회성 향상과 장애아동 부모들이 가지는 돌봄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매해 방학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의성 망개골펜션에서 1박을 하며 물놀이, 레크레이션,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국립대구과학관 견학, 안계 가상플레이그라운드, 미술관 관람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아동과 형제자매들에게 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 정혜연 센터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더 넓은 영역에서 문화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추진한‘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이 바른 경영목표를 세우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것으로 △성공 경영 방안 △농업인 법률 △농업인 세무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추진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농업인은 지역농업을 이끌어나갈 중요한 인적자원들이고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농업인의 창농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지원, 저금리 융자지원,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80명의 청년들이 영농에 정착(예정)하여 미래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 불평등 해소와 문화체험 다양성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된 안계행복영화관이 8월 10일 개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안계행복영화관은 전통시장 옆 안계행복플랫폼 2층에 있으며, 작은영화관으로선 보기 드문 최신 영화시스템과 리클라이너 60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의성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최신 화제작을 매주 수~일요일 오후 2시부터 3~4회 상영하며 일반영화관 대비 40%정도 저렴한 가격인 일반 8천원, 3D 9천원에 제공해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개관작인 파일럿, 슈퍼배드, 리볼버, 사랑의 하츄핑을 보기위해 토~일 동안 총 183명의 관객이 안계행복영화관을 찾았다. 또한, 개관기념으로 8월 23일(금)까지 팝콘-음료 콤보를 50% 할인된 가격인 3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더욱 즐거운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 안계행복영화관 영화예매는 디크릭스(https://www.dtryx.com)에서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행복영화관의 개관으로 상설 영화관이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 속에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여 식중독이 발생되기 쉬워 위생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더운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의성군 보건소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식중독 3대 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예방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도 등록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시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조리도구(칼, 도마, 행주)를 매일 소독하여 구분사용 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찜통 더위 속 모든 음식은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고,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 조리전 후 손은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아울러 홍보 리플릿도 배포했다. 지난 불시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김밥, 회)를 대상으로 조리도구(칼, 도마, 행주) 살모넬라, 대장균 검사도 하였으며, 각종 행사마다 체험부스 운영, 손씻기 상황 맞추기 퀴즈 등 식중독예방 요령도 홍보했다. 향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0일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재외동포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의성군의 청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24년 K-디아스포라 청년 정체성 함양지원사업에 참여중인 8개국(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폴란드,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청년 40여 명에게“청년이 행복한 의성”을 주제로 의성군 청년정책과 청년센터를 소개하고, 재외동포 청년과 의성에 정착한 청년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의성에 정착한 4명의 지역 청년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에서 문화기획자와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청세권협동조합(대표 민재희, 팀장 이은주)과 지역 유휴공간을 미술관으로 운영중인 △안계미술관(관장 김현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홉을 활용해 맥주공방을 운영하는 △호피홀리데이(대표 김예지)가 재외동포 청년에게 의성에 정착하게 된 스토리를 재외동포 청년들과 공유했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24년 K-디아스포라 청년 정체성 함양지원사업은 경북에 연고를 둔 재외동포 청년 대상 경북의 역사·문화 체험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ㅇ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사곡면 행복기동대는 8월 12일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하반기 현장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된‘사곡면 행복기동대’는 올 상반기에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의 욕실에 깨진 타일을 교체하고 세면대 및 수납장을 설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욕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의 노후 된 주택의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배선을 교체하고, 거실 마루의 방한을 위한 보온시트 설치 및 실내 간이주방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윤정득 면장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웃이 이웃을 도우며 함께 협력하고 마을의 문제를 마을 스스로 해결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행복기동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촘촘한 복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성군수 김주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자들과 유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희생자 유족을 비롯한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자들의 마음을 한시라도 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의결을 통해 이와 같은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김주수 협의회장은 김광열 영덕군수(총무)와 함께 권기창 안동시장을 만나 안동 집중호우 피해상황과 복구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주수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상북도 시장·군수님들이 뜻을 모았다. 조속한 피해복구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22개 시장·군수로 구성돼 시·군 상호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산불피해(영주시), 7월 집중호우(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8일 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하여 관내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성군에서 하반기에 추진 중인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사업 지속 추진 방안 △치매노인 실종 신고시 정보 공유 △치매보듬·친화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교육 △기타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에는 의성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더욱더 힘쓰고자 한다. 또한,‘치매보듬·친화마을’주민 대상 우리 지역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실종제로 사전지문 등록’과 겸하여 교통관리계와 협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환자 및 실종 고위험군 등을 위해 의성경찰서와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협력하여 치매 대상자가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경감시키고, 실종 시 적극적인 공조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 △재실종 방지를 위한 실종예방지원 물품 지원 등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가족과 지역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9일 의성군 지역 청소년들과 가톨릭 상지대학교 대학생 36명이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시와 서울시 일원으로 멘토-멘티 하절기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성장산업과 꿈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진로의 탄력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2명과 가톨릭상지대학교 대학생 멘토 1명으로 각 조를 구성하여 ▲미래형 진로시뮬레이션 클래스를 통한 참여활동▲카이스트 캠퍼스 및 비전관 견학 ▲현직 멘토들이 전달하는 직업강연 ▲미래교육박람회 관람 등으로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미래의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진로체험 캠프에서의 경험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의성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도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의성군 귀농귀촌체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의성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로,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다. 체험투어 운영일자는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 귀농 고추 농가와 사과 농장을 방문하고, 마늘 교육농장에서의 마늘 가공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 모집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신청서를작성하여팩스또는이메일(yoon94@korea.kr)로제출하면 되며 선착순마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체험투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의성군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월 15일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3년 연속 공모 선정되어 국비 25백만원을 확보햇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단위 치매 돌봄서비스 활성화 및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치매센터의 치매안심마을이 경북광역치매센터의 치매보듬마을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지난 2022년에는 인지 개선 프로그램인“행복한 동행”‘기억 보듬학교’를 치매보듬마을 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AI 돌봄 로봇’, 지역주민 대상‘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스마트폰 스쿨’,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한‘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안심마을에 찾아온 스마트한 돌봄 이야기’를 치매보듬마을 3개소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사회 참여 분야에서 치매보듬마을(금성면 탑리2리·봉양면 삼산1리·비안면 서부1리) 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일상 돌봄 및 각종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랑의 공동체 조성 △전문 외부 강사를 연계한 건강 및 운동 프로그램 △치유농장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안계위천변 특설무대에서 국내 톱가수들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2024 의성썸머뮤직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의성 동·서부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 및 국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카스텐, 거미, 케이윌, 장혜진, DK(디셈버), 이브, 로키드 등 총 7팀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하고 짜릿한 락밴드의 음악과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정통 보컬리스트의 음악을 동시에 선사해드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먹거리부스존과 지역 관광지 소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썸머뮤직페스타가 올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이라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