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 회원 20명이 지난 5월 30일 의성읍 도서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종을 꺾는데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김영식 회장은“회원들이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염색 봉사활동, 안보 강연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상수도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줄이고 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 모바일 누수 센서, 원격 수압 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청력에 의존한 누수 탐사 방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면 상천지구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성군의 물 관리 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의 구축은 단순히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물 자원 관리와 경제적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의성군은 물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물 관리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제트스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의 레저스포츠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성군과 경북대학교 체육학과가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제트스키 교육유치를 시작으로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현재 낙단보 수변공원에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 등)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이 가진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도상훈련은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효율적인 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안동병원)이 역할을 공조하여 진행하였으며, 재난의료대응비상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업무 등 실질적인 현장대응처리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제와 같은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상시 실전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응급의료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군에서 다수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3개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으로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연계해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 안전 교육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소화기 사용법·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 소방 안전 및 응급 상황 대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해하기 쉽게 이론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주민들이 마네킹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교육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가정에 소화기가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자세한 소화기 사용법을 알게 되었고, 불이 났을 때 재빠른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 원당리에 위치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자두·복숭아 공동선별출하회(이하 공선회)를 대상으로 출하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자두·복숭아 출하기를 앞두고 2024년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품질 등급 기준, 가격 산정 및 정산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품질 관리 및 등급 분류 기준을 통해 농가가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고 이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선회 참여 농가들이 자두·복숭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유통체계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23년 5월부터 운영자가 교체되어 전년대비 매출액이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8일 의성군 온누리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공공의 돌봄 사각지대(시간)을 예방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읍·면 통합돌봄 전담직원과 보건소·보건진료소, 통합돌봄 안내창구(관내 복지관), 민간 협업기관, 읍면 마을돌보미 대표까지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시작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내실화와 의성만의 농촌형 통합돌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크숍은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명희 교수의 ‘지속가능한 민-민 상시돌봄체계발전 방안’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연계팀 조성연 사무관의 ‘통합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지금, 어르신들의 주거·식사 등 일상생활부터 의료·간병·요양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30일 금성면 탑리2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우매골 인지 놀이터 치유 텃밭’을 운영한다. ‘우매골 인지 놀이터 치유 텃밭’은 치유농업사 연계를 통한 치매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플랜트 박스를 활용한 텃밭 조성 등으로 심신안정을 위한 허브꽃차 만들기 등 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증진, 정서 지지를 함양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A씨는 “평생을 농사지으며 살아와서 농업을 통해 치유를 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공동체 텃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문서의 신’으로 불리는 백승권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백승권 대표는‘업무용 글쓰기 A to Z’라는 주제로 명확하고 간결한 문서 작성 기술과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실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 장에 보고의 핵심을 담는 방법 ▲결론부터 던지는 두괄식 글쓰기 ▲논리를 구조화하는 개조식 표현 ▲직원들이 매일 작성하는 공문·기안서·품의서·보고서 구성 및 작성 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승권 대표는 “문서는 행정의 기본 도구이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은 성공적인 행정의 첫걸음이다.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의 질을 높임에 따라 조직 목표 달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래된 배수 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계·단밀면 일대의 노후 및 파손된 하수관로에 대해 개량 작업을 실시한다. 하수관로는 생활하수, 산업 폐수, 빗물 등이 흘러가는 관로로 도시와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물을 수집하여 처리시설로 이동시키거나 안전하게 하천으로 방출하기 위한 배수 시스템의 일부이다. 이번 개량 작업은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되어 노후 하수관로의 교체 및 보수를 포함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6월부터 시작돼 12월 말까지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군은 사업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고지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하수관로의 지속적인 보수, 개량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하수도 시설을 유지해 주민들이 하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3일부터 2024년도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제안공모사업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2개 분야(안계행복플랫폼 및 안계청년예술촌거리 활성화)를 주제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9팀이 선정돼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우리 동네는 예술 맑음(의성군 대상 사진촬영 및 수채화 교육을 통한 전시 활동) △주민 예술 체험교실(안계미술관 공간을 활용한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실기예술프로그램 수업), △의생활용품 만들기 교실(안계행복플랫폼 재봉틀실을 활용한 리싸이클 교육) 등이 있다. 아울러,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보조금 사용 관련 회계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사업계획부터 지출·정산까지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서로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해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해까지 의성종합운동장 외 13개소에 설치했으며, 올 5월 ▲고운사 ▲비안 파크골프장 ▲조성지 주차장 ▲펫월드 오토캠핑장 ▲통신사 공원 입구 5개소에 추가 설치하여 주요 관광지, 등산로 및 공원 등에 총 19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분사기의 사용 방법은 손잡이를 당겨 작동 버튼을 누르면 10초간 기피제가 분사되며, 목, 얼굴을 피해 몸, 피복, 신발 등에 거리를 두고 뿌려주면 된다. 1회 분사 시 최대 4~5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모기, 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아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에 효과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착용, 기피제 분사, 풀밭 돗자리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의성향교, 비안향교에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국가유산청의 대표적인 공모사업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의성군과 사)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앞서, 2021년과 2023년에는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발길 닿는 의성으路, 마음가는 향교路’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유치원, 초중생, 일반인,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성 흑마늘을 이용한 피자 만들기, 의성 출신 최초의 조선통신사 박서생 콘텐츠를 활용한 율정호 타기 등 의성 지역만이 가지는 특색을 프로그램에 녹여냈다. 또한, 전통 5일장이 서는 날 지역 장터를 방문해 참가자가 장터를 구경하며 자연스레 특산물을 구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많은 사람이 특색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해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상생협력 중인 명랑시대·롯데웰푸드와 함께 5월 30일 업그레이드된 의성마늘핫도그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홍보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2006년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활용해 의성마늘햄을 출시하고, 매년 의성마늘 120톤을 의성농가에서 구입하고 있다. 명랑시대 또한 올해 20톤 이상의 마늘을 구입하여 ‘의성마늘핫도그’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롯데웰푸드와 명랑시대는 서로 주력 상품인 의성마늘햄과 마늘핫도그를 협업해 특색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로코노미(지역과 경제의 합성어) 상품제안에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판로확대와 지역상생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할 것이며 그에 따른 의성군만의 특색을 가진 제품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의성군과 롯데웰푸드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 의성마늘 우수성과 의성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는 의성마늘 가족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축제를 활용한 특색있는 제품도 홍보할 계획에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5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원했다. 비안면민분들이 의성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한 모금액을 재원으로, 2020년부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영양가득 마음든든 반찬지원 사업’은 매년 6회 정도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소 혼자서 식사를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하여 만든 수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도왔다. 배금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보람 있고,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따뜻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금순 면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 만들기와 전달에 참여해 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누리는 행복 비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