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육군 50사단 낙동강여단은 8월 9일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에서 50사단장(정유수 소장) 주관하 지역예비군 통합사무실 개소식을 거행했다. 지역예비군 통합사무실 개소는 빠르게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고려하여 지역예비군부대의 임무여건을 보장,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정유수 50사단장과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주군 지역예비군 통합사무실은 기존 읍ㆍ면ㆍ동 단위로 위치했던 총 5개의 예비군부대(성주군지역대, 성주군기동대, 성주통합읍대, 선남통합면대, 가천통합면대)를 통합하여 운용함으로써 광범위한 작전지역과 다양한 적 위협, 상근예비역 인원 감축 등 변화하는 미래 작전환경에 효율적인 대비가 가능하게 됐다. * 성주군 지역예비군 통합사무실은 지난 ‘21년 처음 통합사무실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되었으며, 성주군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3층에 사무실과 안보교육장, 지하 1층에 예비군 물자창고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ㆍ성주ㆍ칠곡 대대장 김동현 중령은 “지역예비군 통합사무실 개소로 보다 효율적인 예비전력 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8월 8일 경산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한글교실 졸업사진을 촬영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매년 우리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성주읍 경산1리 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한글, 미술,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오는 10월 수료식에 앞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앨범 사진을 찍으며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어르신들이 우리마을학교에서 배운 한글로 며느리나 손주들에게 편지도 쓰시고, 배우신 것들을 활용하여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밖숲, 오백년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으로 전국 명소화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도심에 위치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곳으로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천연기념물)이다. 짧게는 200년, 길게는 500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거수 왕버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한껏 팔을 벌려 안아도 다 안을 수 없는 아름드리 왕버들 51그루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더러는 오랜 세월 뻗어낸 거칠고 구불구불한 굵은 가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받침대에 의지하고 있는 나무의 모습도 하나의 풍경이다. 가지를 덮은 이끼는 고목에 신비한 기운을 더한다. 무더운 한여름, 8월이 되면 이곳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맥문동이 피기 시작해 자주빛 향연이 펼쳐진다. 아침 햇살이 스며들며 개화가 한창인 보랏빛 맥문동 꽃과 노거수 왕버들이 이색적인 자연을 모습을 그리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출사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8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물결을 만날 수 있다. #미래가치 보존을 넘어 활용가치를 담아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밖숲은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두빛의 왕버들, 매년 5월이면 성주생명문화&참외축제가 개최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문고는 8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야산오토캠핑장 내 관리사무소에서 ‘2024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피서지 이동문고에서는 방문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비치볼 만들기 ‧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 및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며, “더위를 피해 성주에서 휴가를 보내는 피서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는 오는 8월 11일까지 (9시 30분~18시) 운영되며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천 여권의 책을 비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8월 7일 오후 1시 30분, 어은2리(상후)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회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마을학교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노래·미술교육 등의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수강산면에서는 어은2리(상후) 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어은2리 어르신들은 10월 수료식에 앞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앨범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도갑수 금수강산면 새마을문고회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에 열정적으로 임하시고, 수줍은 듯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뵈니 너무나 뿌듯하고 어르신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시대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위해 더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한달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 8가구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생길 수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가치돌봄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가치돌봄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 가족 스트레스 대처 및 환자 돌봄 이해 교육으로 ▲치매 단계 이해하기, ▲돌봄여정 준비하기, ▲가치돌봄 함께하기 등 총 8회기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가족의 환자 이해도 및 돌봄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가족교실 수강 동안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편의 제공으로 걱정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교실을 통해 환자 돌봄에 대한 걱정도 덜고 수업에 참여하는 가족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족교실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매 가족 정서적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 스트레스 완화 목적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 출신인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8월 7일 오후, 새로 태어난 금수강산면의 시작을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사랑愛 나눔을 펼쳤다. 황태자는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출신으로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 지난 7월 성주군에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 기탁에 이어, 고향면인 금수강산면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과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하여 노래 열정만큼이나 이웃사랑 나눔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황태자는 “고향에서 한마음으로 보내주는 성원과 응원에 늘 힘이 난다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고향인 금수강산면이 명칭변경으로 더 발전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바쁜 일정에 고향면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와 이웃사랑나눔에 동참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열정의 응원을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7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북형 마이스터고 추진에 따른 특성화고의 재도약과 미래직업교육 대응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며, 실험실습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취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지원, 지역인재 양성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간의 연대 및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특성화고인 명인고등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 지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시설 현장 근무자에 대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8월 5일부터 6일까지 가야산오토캠핑장, 가야산역사신화공원 등 관광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휴게실 내 에어컨 정상작동 여부, 시원한 물 비치 등 근무환경 점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온열질환 발생 시 조치방법 등을 교육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시설, 화재 예방시설,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성주군수는 “올해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정순희)는 8월 6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쌀국수 100박스(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봉사, 반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복날을 맞아 10개 읍·면에서 500여명 마을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복드림 행사도 추진하여 지역사회 활력화와 농촌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순희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장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전통 먹거리 재현으로 인한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8월 6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위원회는 군 관계자, 대가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대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성주군이 지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번 2단계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1단계 사업 기반 시설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약 5년에 걸쳐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 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도를 높여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동원 추진위원장은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면장은 “2단계 사업이 지역의 특성을 자원을 활용한 1단계 사업과 연계하여 배후마을의 발전 및 주민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8월 6일 오전 5시 30분부터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새마을창고에서 재활용품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마을 주변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벽진면 새마을창고로 입고하여 농약병, 영양제통, 페트병, 빈캔, 헌옷 등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한 벽진면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벽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폭염경보가 계속해서 발령되고 있으니, 회원분들은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금수강산면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맞춰 주소정보 시설물 교체, 주민등록 주소 및 지적공부 변경을 완료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 시행에 따른 금수강산면 국도, 지방도, 군 도로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물 115개(기초번호판 113개, 지역안내판 2개)를 교체하여 건물이 없는 장소의 위치 안내를 위해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금수강산면에 전입되어 있는 주민등록 주소 1,929건과 지적공부 16,037필지의 주소를 신속하게 변경 후 공고하여 금수강산면의 희망찬 새 역사에 발맞춰 동참했다. 김진철 민원과장은“행정구역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들이 주소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금수강산면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 역사를 열어가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보건소는 8월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주소방서와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성주군보건소 2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성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대피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선바위 계곡 등에서 새로이 시작한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도 알리는 등 ‘금수강산면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금수강산은 우리가 알린다, 금수강산면의 힘찬 시작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8월 1일 탄생한 금수강산면 홍보와 선바위 계곡, 금수강산문화공원 야영장 등의 관광 명소 안내와 함께 맛집 소개 등도 전개했다.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사계절이 아름다운 금수강산면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금수강산면 뿐 아니라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하는가 하면,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주썸머워터바캉스’홍보도 하면서 성주군 전역을 재방문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주말임에도 금수강산면을 홍보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금수강산면 관광 수준을 높이고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체류형 관광지이자 재방문 관광지로 정착시켜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