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0일 개최한 ‘제30회 군민건강걷기대회 및 한마음 콘서트’에 1천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칠곡군이 후원하고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약목초등학교를 출발해서 신유장군유적지, 두만지둘레길, 공평화락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총 3.5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럭키 칠곡’의 의미를 담은 칠곡벌꿀참외 “7개”와 스포츠 타월, 생수 등이 제공됐으며, 푸짐한 경품(금5돈, TV 등) 당첨 기회도 제공됐다. 걷기대회 종료 후에는 MC 한기웅의 사회로 “한마음 콘서트”가 이어졌으며, 지역가수와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군민 대화합의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를 주관한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와 청년협의회(회장 안현우)는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주민참여”와 “지역경제활성화”를 핵심 키워드로 모든 것을 준비했다. 지역의 22개 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물품배부와 교통안내, 안전확보 등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제품과 약목 특산품인 “참외”, 그리고 “약목사랑이용권”을 기념품과 경품으로 제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4년간(2023~2026년) 국비 95억원을 확보했다.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Lab Factory) 조성사업은 설계시스템, 부품제작・가공 장비구축 및 성능검사・시험분석 장비구축과 더불어 소규모 야외 실증 시험장까지 조성하여 첨단 농기계의 소재, 부품개발부터 기업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33억(국비 95, 지방비 138)을 투입해,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센터조성(왜관읍 금산리 산72-3번지 일원), 장비 구축, 기업지원을 통해 농기계 첨단화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칠곡군과 경상북도는 초기 사업 구상 단계부터 최종 계획수립까지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 긴밀하게 협업하였으며, 사업의 필요성을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분히 설명하였기에 이번 국비 확보가 가능하였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성장성이 높아 첨단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농기계 관련 산업의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칠곡군이 전략산업으로 선점 육성하기 위해,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Lab Factory)조성이 초석이 되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 5월 1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칠곡군 인구정책위원회”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인구정책위원회”는 ‘칠곡군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유정근 부군수를 포함한 7명의 당연직 위원과 군의원, 인구정책에 관한 전문가·교수 등 7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인구정책위원회는 각종 인구정책에 관한 자문 및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재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칠곡군 인구현황에 대한 설명 후 위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급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 좋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유정근 부군수는“위원님들께서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 칠곡군이 인구정책을 펼치는데 적극 반영하여 잘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5월 17일 윤원섭 세무사는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택용)에서도 지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에서도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5월 17일 군청 2층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학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칠곡군 투자유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이번 위원회는 투자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등 칠곡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특히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 지원 확대 및 규제 완화, 신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기업 유치에 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서는 첨단분야를 명확히 정해 기업을 유치하는 타겟팅 전략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칠곡군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투자유치 기본계획, 투자유치촉진지구 지정에 관한 사항, 군수가 필요하다고 부의 하는 사항 등에 대한 심의와 칠곡군 투자유치 관련 모든 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각 분야의 저명하신 전문가들을 투자유치위원으로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우량기업을 유치해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나라는 모두 자주인데, 어찌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자립을 얻지 못하고 다른 나라 사람의 압박을 받으며 처량하고 초췌하게 구렁텅이 속에서 죽어야 하겠습니까?” 1919년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강화회의에서 국제사회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고자 작성했던 파리장서가 104년 만에 공식적으로 프랑스에 전달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5월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 전달식을 하고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대사에게 회당 장석영 선생이 작성한 파리장서 초안이 담긴 서책을 전했다. 전달식은 칠곡군 출신의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선생의 조선 독립과 세계 평화에 대한 숭고한 뜻과 의지를 알리고 파리장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리장서는 1919년 장석영 선생이 초안을 작성하고 유학자 137명이 서명해 프랑스 강화회의에 전하고자 했던 독립 청원서이다. 영어와 불어로 번역해 프랑스와 중국 등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까지 외국어 번역본을 찾지 못했으며, 프랑스에서도 공식적으로 받았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칠곡군은 전통 방식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윤지영,김연수)은 5월 11일 관내 저소득 가구 3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먹깨비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의 기회가 낮은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 가구에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중함을 알아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플 먹깨비와 연계한 외식상품권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플 사용이 용이한 아동 가구에는 상품권을 전달하여 가족들 간의 화목한 외식시간을 선물하고 어플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서 식당으로 모시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앞두고 경북사무소 유치 등 관련 사업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팔공산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과 필요사업 자료를 마련해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립공원공단을 찾아 세일즈 행정을 이어갔다. 특히 팔공산국립공원 경북사무소 유치를 건의하고 가산산성 야영장 편입 등의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유정근 칠곡부군수가 국립공원공단을 찾아 팔공산국립공원 승격과 관련해 칠곡군 현안 사업 등을 건의한 바 있다. 김재욱 군수는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팔공산의 브랜드가치가 향상돼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가 예산을 적극 투입하여 고품격 편의시설과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가능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의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팔공산도립공원은 경상북도 경산, 영천, 칠곡, 군위와 대구시 동구 등 5개 시‧군‧구에 걸쳐 있으며, 그 중 군은 30.067㎢로 경북도 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은 2023년 6월 중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와 참외퍼뜩시장(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이 5월 12일부터13일까지 이틀간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농가 등 농업인들과 소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참외품평회 영광의 대상은 참외전문가와 소비자 심사위원들의 당도, 색깔, 식미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산면 김강식(47, 하늘샘농장)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 외에도 금상에 지천면 유영철(56, 선이네농장), 은상에 약목면 이동식(50, 내사랑농장), 동상에 석적읍 장황기(49, 황기네농장), 장려상에 이무근(59, 내고향농장) 외 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과 출품작들은 칠곡평화분수에 전시돼 행사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참외품평회에서 참외발전연구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외 5kg(100상자)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알렸다. 참외 퍼뜩시장에서는 칠곡군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하여,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참외건조칩, 참외막걸리, 참외아이스크림, 참외월병, 참외마들렌, 참외주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드림스타트는 5월 13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요리 교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아동의 긍정적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 55명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생크림과 과일을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케이크 시트 위에 생크림을 직접 바르고 딸기, 키위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며 정성 가득히 케이크 만드는데 열중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조사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이상 성인(2004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이며,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에 따른 만성질환 이환, 의료기관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조사가구 대상임을 알려주는 우편물을 발송 후 숙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1:1 면접 방식으로 15분정도 진행되며 답례품으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및 지침을준수해 실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이니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3일 열린‘제8회 칠곡군수기 합기도 대회’에서 수룡관 합기도 소속 류소원(17) 양이 장애물 낙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11개 팀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 할머니가 평생 처음으로 은행에서 자신의 이름을 썼다고 기뻐하시길래 할머니를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을 가르친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들의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선생님들의 헌신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한글을 깨치지 못한 칠곡군 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육 선생님이다. 칠곡군은 2006년부터 2개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 23개 마을에서 할머니 220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찾아가는 늘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칠곡군이 운영하는 평생학습대학에서‘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성인문해 양성과정’을 전공한 40대 여성이다. 이들은 할머니들이 사는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한글을 가르치며 말동무가 되고 때론 대도시에 있는 며느리와 딸의 역할을 대신한다. 선생님들은 3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은 구하기 어렵다. 길게는 15년, 짧게는 3년 동안 열정적으로 할머니들을 가르치며 배움의 한을 풀어 드리고 있다.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은 숙제를 내고 매년 10월이면 가족들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민방위교육 지침 변경에 따라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1~2년차 민방위대원 1,507명이며, 교육장소는 향사아트센터 공연장, 교육문화회관 소강당, 동명면주민센터 회의실이다.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국민생활 안전 행동요령 등으로 4시간이다. 신분증과 통지서를 지참해 교육시작 10분전까지 출석확인을 거쳐 수강이 가능하며, 통지받은 일자에 개인사정으로 교육이 불가한 경우 다른 일정 교육 참석도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11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업인 신기술 양성교육 ‘스마트팜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4차 산업화를 위해 추진되는 경상북도 농업대전환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팜 기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팜 기본 원리 이해 ▲제어시스템 관리 ▲스마트팜 적용 사례 등의 이론 ▲스마트팜 우수농가 현장 견학을 추진한다. 교육 일정은 5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13회 이론과 2회 현장 견학, 총 15회로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추후 개설할 스마트팜 심화 과정과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지선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농업은 사람과 자연, 과학의 공존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농업의 미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 농업은 시설원예,축사 , 과수, 노지를 비롯해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 모든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해 농산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