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스마트농업의 현장 착근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활용모델개발’사업의 ‘사과 스마트농업 표준모델 종합실증 및 최적화’ 과제에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7.5억 원, 연구기간은 3년 9개월이며, 안동은 국내 스마트과수원 표준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 무대가 된다. 이번 연구는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이 주관하고, 대학․ICT기업․농기계 기업 등 8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실증 시험용 과수원을 조성한 뒤, 관수․병해충․재해 대응 등 주요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과수원 표준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주관), 경상국립대학교, 전남대학교, ㈜에피넷, ㈜성부산업(공동), 경북대학교, ㈜와이젠글로벌(위탁)) 현장 농가는 물론 업계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동시 임하면의 한 농가는 “관수 시기만 정확해도 품질이 크게 향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계 역시 자율주행 방제기, 드론 진단 등 후속 비즈니스 기회를 주목하고 있다. 주관연구책임자인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균장 본부장은 “이번 과제가 성공하면 스마트 과수농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안전관리패키지)’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패키지 사업은 전통시장 특성상 상인들의 연령대가 높고, 퇴근 이후인 야간 시간대에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영천공설시장 전 점포에 24시간 상시 사용선로와 영업중 사용선로를 분리하는 스마트 분전반을 설치해 화재예방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위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영천공설시장은 상인들의 퇴근 후·외출 등 전력 공급이 불필요한 시간대에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 사용을 절약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안전관리패키지 사업은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전기·소방 등 각종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중기청 및 전기 전문가들이 직접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실시한 현장평가에서 안전관리 아이디어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안전관리패키지 사업을 계기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보건소(소장 박선희)는 기온상승에 따라 점점 증가하는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해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강변공원과 취약지역에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소 방역소독 기동반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 및 저녁에 분무소독 및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하절기에는 16개의 읍면동에서도 친환경 연무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유충구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에는 관내 정화조 중심으로 유충구제를 실시했으나, 집중 방역 기간에는 주거지 주변의 고인 물 등 유충 서식지가 발견될 시, 보건소(☎054-339-7867)로 민원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건소 방역팀이 현장을 방문해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집중 방역 기간 동안 방역소독과 유충구제를 실시해 모기, 파리 등 해충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겠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깨끗하고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영천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변화를 파악해 지역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관내 888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47개 항목으로 수집된 결과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는 11월 공표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답이 영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예천읍 소재 대창고등학교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해 4월 15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대창고등학교에 조성된 미래형 학교 운동장은 다목적 체육시설과 공원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기존의 딱딱한 운동장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고 다양한 신체활동까지 할 수 있는 융합형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대창고등학교는 기존 흙먼지가 날리는 운동장에 경상북도와 예천군으로부터 4억 원씩 총 8억 원을 지원받아 4,360㎡ 규모의 인조잔디, 우레탄 탄성트랙, 야간조명 등을 구축했으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예천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 편의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했다. 이렇게 조성된 운동장은 방과 후와 주말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돼 군민들이 운동장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창고등학교의 미래형 학교 운동장은 교육과 체육, 그리고 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시설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인근 주민이 부족한 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내 평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환영하고 편안한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 키즈존’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아동친화음식점은 노키즈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유아용 의자와 식기류, 앞치마 등을 구비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고객이 불편 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관내 5개 업소를 ‘웰컴키즈존’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정감, 뉴리프, 컴포즈커피 3개 업소를 추가 지정해 아동용품과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낮은 출산율이 사회 발전에 걸림돌이 되듯이, 아이와 함께 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 역시 출산을 기피하는 요인이 된다”며, “육아 친화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아이를 키우기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중학생 방과 후 심화학습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수업 후 양질의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 일부가 재원이 돼 지역의 현안인 교육 여건 개선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여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화 학습반은 관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간씩 대도시권 유명 학원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와 수학 수업을 통해 심화학습을 받게 된다. 영덕군은 내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개관되는 만큼 이번 심화학습 지원사업이 내년에는 미래인재양성관으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교육의 질을 높이고 꿈나무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돕기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영덕군에 접수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일반기부 1,289건 37억 7,667만여 원, 고향사랑기부 1만 4,879건 16억 1,084만여 원으로, 총 1만 6,284건에 54억 384만여 원에 달한다. 지난 15일에도 창수초등학교 제33회 동기회 일동이 660만 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경북농약종묘, ㈜태성종합기술이 각각 500만 원, 영덕버스가 300만 원, 강구4리 청년회가 200만 원, 영덕군 모범운전자회와 농촌신활력 플러스 제3기 액션그룹 ‘영알사’가 각각 1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영덕군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4,000명을 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고 있다. 한편, 성금 기부는 영덕복지재단(☎054-734-5674)을 통한 일반기부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위기브(wegive.co.kr) 등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산불 피해복구 지정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미영)는 4월 15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 도시인 안동시에 대한 연대와 위로의 뜻을 담아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 일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조속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미영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4월 15일 오후,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지역 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바쁜 일정을 쪼개 예천군(군수 김학동)을 방문했다.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3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한창인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유승민 회장은 김학동 예천군수 및 육상대회 관계자들과 면담 후 경기를 참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입상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대회 현장과 육상실내훈련장 등 예천스타디움 시설을 둘러보며 육상 열기를 직접 확인한 유승민 회장은 육상 종목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학동 군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육상과 양궁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예천군의 비결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예천군 스포츠 산업 발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16일간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708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사회적 관심, 삶의 질과 관련된 군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 추진 등 지역사회 연구의 기초자료 확보와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선정한 관내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환경, 노동, 주거와 교통, 교육 등에 관한 항목으로 총 49개 문항(경북도 공통항목 42문항, 예천군 특성항목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10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통계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 지침 및 조사표 작성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김학동 군수는 “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법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우리 지역사회 정책 수립에 직결되는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안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재근)는 4월 15일 관내 저소득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계적십자봉사회원들이 직접 전달 가방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쌀, 미역, 멸치 등 생필품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봄을 막아섰던 혼란스러운 시기 속에서도 전해진 사랑과 관심은 더욱 따뜻하게 다가왔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항상 저희를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집에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재근 안계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 안계적십자봉사회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살피겠다.”며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은 결코 식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훈 면장은 “안계적십자봉사회 덕분에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CARPOS) 의성군지부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포스 의성군지부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의성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차량 및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산불 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되는 차량과 피해 주민이 소유한 차량이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윈도 브러시, 냉각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포함하며, 상황에 따라 일부 부품은 유상 처리될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은 산불로 인해 차량 손상 및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영 카포스 의성군지부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16일간 ‘2025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29회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1개 분야 49개 문항(도 공통항목 42개, 문경시 특성항목 7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조사다. 문경시 관내 표본가구 768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 정확한 통계자료가 마련되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6일 오후 7시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연계하여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창우) 주관으로 4월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전에 이어 4월 26일 오후2시 본선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26일 오후 7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시상식 및 유공자 포상,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 박군을 비롯한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 행사인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및 가족, 직원이라면 누구나 솔로/듀엣/그룹 등 모든 구성으로 참가 가능하며, 행사 직전까지 문자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10팀은 이날 경연을 통해 각각 대상(시상금 100만원*1팀), 최우수상(시상금 70만원*1팀), 우수상(시상금 50만원*1팀), 인기상(시상금 20만원*2팀), 참가상(시상금 10만원*5팀)이 가려진다. 또한, 페스타 기간 동안 SNS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페스타를 찾아준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