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시민 이동성 향상과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13.4억을 투입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좁은 골목까지 달린다…구미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첫 운행 앞서 9월 29일, 선산터미널에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13.8억, 이하 행복버스)’의 개통식이 열렸다. 10월 1일부터 본격 운행되는 행복버스는 선산·무을·옥성·도개면 등 5개 지역의 24개 노선에 투입된다. 시는 올해 초 15인승 소형버스 12대를 확보했으며, 운행 지역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운행을 준비해 왔다. 행복버스 도입은 승객 수가 적어 비효율적이었던 일부 지역에 버스 운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버스가 접근하기 어려운 마을 안까지 진입할 수 있어 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완료…시민들 시간낭비 줄인다 시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11억)」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본격 시범운영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시내버스 위치정보를 1초 단위로 수집·갱신하고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월 30일 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과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관련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및 협력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관련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 및 실행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 사업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원전 해체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 사업 전문성과 시너지를 높이는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방폐물 관리 전문성과 한국전력기술의 우수한 발전소 설계 능력이 결합돼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박물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박물관 추석 맞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의 즐거운 어울림’을 주제로,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놀이마당 ▲체험마당 ▲휴식마당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석전놀이, 활쏘기, 투호 등 역동적인 전통 놀이와 함께, 보름달을 주제로 한 ‘스트링아트’, 박물관 야외 바닥을 캔버스 삼아 상상력을 펼치는 ‘바닥 분필 드로잉’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친환경 양말목을 엮어 만드는 ‘컵받침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청도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천연나무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활기찬 놀이와 체험 중간에는 화정다례원이 주관하는 ‘전통 차 시음회’가 열려, 고즈넉한 가을 정취 속에서 향긋한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추석 행사는 온 가족 모두가 웃고 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민생, 나눔, 관광 4개 분야 12개 과제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연휴동안 24시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수송, 물가안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재해재난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급수관리반 등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하고, 응급의료대책반을 운영해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안내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등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1일부터 울진군의료원과 후포면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증설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노선 신설을 위해 전기저상버스를 추가로 도입하였으며, 신설 노선은 울진군의료원과 후포면을 잇는 동시에 남울진국민체육센터와 평해, 매화역을 경유해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노선 증설은 지역 내 교통 불균형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문화생활 지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버스 노선 증설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균형 있는 교통서비스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2025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행사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에 나선 우수 기관과 기업,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급격한 인구 감소와 산업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위기를 겪어왔다. 1960년대 12만명에 달하던 인구는 현재 5만 명 이하로 줄었고, 학교·병원·문화 등 주민 생활의 기반마저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전화하기 위해 울진군은 군이 가진 강점인‘원자력 전력’을 활용한‘청정에너지 산업’이라는 새로운 답을 내놓았다. 울진군은‘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해 왔다. 초기에 기획한 연구 중심의 실증 단지를 넘어 기업의 본격적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국가산업단지로 과감히 방향을 전환했다.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고, 국내 대기업들의 울진 입주 의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울진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민생안전, 교통대책, 시민안전, 생활환경) 20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에는 재난, 의료, 환경, 교통 등 9개 분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2개 읍면동에는 상황 근무자를 배치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실시하는 한편 김천사랑 상품권을 10월 한 달간 특별 할인(13% → 15%) 판매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49개소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세트,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평소와 동일하게 수거하여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6년도 상‧하수도분야 국비지원 신규사업으로, 성주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상언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3건에 사업비 40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도 상‧하수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그동안 경북도청,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상・하수도정비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끌어 냈다. 상수도분야로 성주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220억원으로, 선남면, 용암면, 벽진면 일원 노후된 상수관망을 정비하여 누수저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다. 하수도분야로 상언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총사업비 130억원으로, 용암면 소재지 주변지역으로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하여,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또한, 극한강우 시 맨홀 추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53억원을 확보하여 성주군 중점관리지역인 성주읍 소재지내 맨홀을 집중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상·하수도시설은 군민의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30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유통망 확보 및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 등이 참여하여 참외, 사과,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 대표 우수 농특산물 1천1백여만원을 매출을 올렸다.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추석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두 지역 간 교류가 강화되는 장이 마련됐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달서구는 가장 가까운 자매결연도시로, 앞으로도 우호증진과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3년 참외 조수입 6,014억원, 2024년 6,200억원에 이어 2025년에도 6,052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6천억원대 조수입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성주군 행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주참외의 생산량은 18만 톤, 억대농은 1,821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200억 원) 대비 약 2.4% 감소한 수치이지만, 변동성이 큰 기후와 시장 상황 속에서도 성주참외가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5년의 성주참외는 겨울 장마로 인해 2월 말까지 출하량이 평년 대비 60%에 불과했으나, 3월 들어 호조를 보이며 평년 대비 50% 이상 많은 물량이 출하됐다. 하지만 2월 한파와 3월 봄장마로 4월 수확량이 급격히 줄었고, 5월에는 출하량이 몰리며 가격 폭락이 발생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처럼 가격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심한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선제적 행정지원과 농가의 재배기술, 통합마케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성주군은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성주참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민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64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9월 27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명랑경기와 즐길 거리,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져 8,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농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개회식은 매드라인 마칭밴드가 입장식과 식후공연까지 책임지며 이번 대회의 활기찬 시작을 장식했다. 이후 7개 종목의 명랑경기를 통해 전 군민이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식 후 읍·면별 노래자랑에서는 각 읍·면 대표 참가자와 응원객들이 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지난해 우천으로 인한 대회 축소의 아쉬움을 털어내기라도 하듯 웃음꽃을 가득 피웠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년 연속 우천으로 인해 대회가 축소되며 아쉬움이 많이남았으나, 군민들의 하나 된 염원으로 이변 없이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됐다. 인정이 넘치고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칠곡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9일부터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생후 3개월 이상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고령군에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를 우선 접종하며, 미등록개체는 동물등록을 마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대가야읍에 위치한 라파동물병원에서 광견병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또한 광견병 백신은 무상공급하며, 접종시술비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료가 어려워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법이며, 정기적인 접종이 중요하다. 축산정책과(과장 박현자)는“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되는 위험한 질병임으로 군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무원들이 결연을 맺은 202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여건을 점검했다. 결연활동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가구별 애로사항을 청취·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가 사망하거나 전출하는 경우 또는 담당 공무원의 퇴직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결연 관계를 지속하여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것은 우리 사회에 큰 힘이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연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윤홍배)은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알레르기질환 바로알기’를 지난 7월 16일(청송군보건의료원), 8월 18일(안덕면 보건지소), 9월 23일(진보면 보건지소)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등 영양취약계층 31명을 대상자로 하여 진행됐다.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까지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각 대상군에 맞춘 알레르기 질환의 특성과 관리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보습제 바르기 실습이 마련되어,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효과적인 피부 보습 관리법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의 피부에 적합한 보습제를 선택하고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을 익히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