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울진군 임대 농기계의 임대료 감면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 임대 농기계의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상황 등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4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 4월 1일부터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울진군민은 3억여 원의 혜택을 받았고, 임차료가 비싼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은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영농 현장에서 농기계의 사용을 촉진하여 농촌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다만 다문화 가정 등 기존 감면 대상자의 추가 감면과 와 농기계 운송료는 감면에서 제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고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부터 보훈 수당을 증액하여 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에게 지급한다. 이번 보훈 수당 증액은 다른 지역과의 보훈 수당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도비 지원금은 별도로 지원되며, 군비로 지원되는 보훈 예우 수당이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월 3만원이 증액되며,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이 월 12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월 3만원이 증액된다. 또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월 2만원이 증액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을 기억하며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7,019건에 18억7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으로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고, 미리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모바일고지서 납부 등 직접 방문이 필요 없는 다양한 납부 방법도 있다. 또한 1월, 3월 연납 할인 납부를 놓친 납세자와 신규 취득자들도 이달 안에 자동차세 연납 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세액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054-789-6142)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 중소기업 구인난과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2023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인턴을 당초 6월 30일에서 11월 30일까지 연장하여 모집한다.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는 채용 인턴 1명당 월 150만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에게는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3개월 차, 10개월 차 총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근로자에게 월 202만원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 체납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등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체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참여자는 주소지가 울진군인 미취업 청년과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 등이며, 군에서 일자리를 알선받기 전에 해당 사업장에 근무 중인 자, 병역특례자, 이전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해 인턴 기간을 수료한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방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해충방제 및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터전 주거 방역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 방역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3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전문 방역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방역소독 및 위생교육을 진행하며 6월과 8월,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 관광,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 6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6월 15일에는 김재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의‘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강의가 있고, 6월 22일에는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7월에는‘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에 관련된 강의 등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하여 이야기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진군‘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 보기가 가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보건소(소장 남화모)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건강 상담, 칫솔 등 구강 위생용품 등 사용법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173명을 대상으로 매직 복화술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이 끝난 후 구강건강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양치법 및 치간 칫솔 교육 실습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15일까지는 울진군보건소 내에서 구강건강 상담 및 구강질환 무료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 주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화모 울진보건소장은“구강보건 캠페인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구강건강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울진 왕피천마켓숨을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농촌신활력플러사사업 기초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15개 액션그룹과 4개 예비액션그룹 주도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음식과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울진 왕피천마켓숨은 왕피천공원 왕피천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장하며,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파머스마켓, 공예․공방 제품 판매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리마켓, 액션그룹이 직접 개발한 음식의 시식과 판매를 하는 먹거리마켓으로 구성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왕피천마켓 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마켓에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지역을 대표하는 마켓이 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지역 활성화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울진군도 마켓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6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역(안) △ 울진읍 남대천 꽃길 조성계획(안) △ 굴미봉 주변 관광 포토존 조성(안)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정책홍보관은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미결사업에 대하여 추진 과정을 검토하고 개선점과 효율적인 실행 방법 등을 찾아야 한다”며 기존 업무를 넘어 군정 전반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총괄 조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만나는 사람 누구나 먼저 밝게 인사를 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면 울진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10일부터 경상북도 군부 최초로 ‘농어촌버스 전기저상버스’를 운행한다. 전기저상버스 운행에 앞서 9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기저상버스 시승행사에서 울진군수, 군의장 등 관계자들이 버스승강장에서 직접 탑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운행하는 전기저상버스는 차내 소음과 진동이 적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기존 버스 대비 차체가 낮아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며, 디젤차량 대비 운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내년에도 예산 확보를 통해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농어촌 버스 전체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운행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약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향후 전기 저상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해 선진 대중교통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경북 원자력수소 개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23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울진군과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최덕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 김원석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울진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울진군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활용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발판 삼아 향후 원자력수소 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 △ 국가산단 중심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계획 △ 대한민국 수소경제 벨트 중추적 역할 등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청정수소 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방안 △원자력수소 국내외 동향 및 전망 △I-SMR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까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공개모집한다.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청년조직체로 청년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군정 분야에서 청년의 소리를 듣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군정 공유 및 의견 수렴, 지역 청년 문제 해소방안 모색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 청년 중심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 있으며, 활동에 따라 소정의 참여 수당도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울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거나, 울진군 소재 기업 및 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중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대근 일자리경제과장은“청년 스스로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평가·분석하여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 중심 소통 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7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정책조정팀장, 민원조정팀장 등이 참석하여 6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울진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 군수와의 만남(군민 섬김데이) 운영 등 2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 문제점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방향과 범위를 정하고, 타 지원사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모델을 설정하여 청년들에게 고향에 정착하려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군민 섬김데이 운영은 불편사항이 있어도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파악하여 해소하고, 상하수도, 도로 등의 인프라를 파악하여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혜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운영의 효율을 위해 처리불가 민원은 적절한 피드백을 통하여 민원인을 이해 시키고 장기검토 사항은 부서별로 재검토하여 처리가능한 민원은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보훈청이 국가보훈부로 출범한 직후 개최되는 첫 현충일로‘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시작되었다. 추념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대표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분향 및 헌작,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되었다. 조총 발사는 육군 제5312부대 1대대 장병들이 실시하였고, 헌시 낭독은 울진시경 시문학회 강향주 강사가 미망인의 사연을 시 형식으로 낭독하였다. 또한 애국가 및 현충일의 노래는 울진합창단에서 선창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흉화와 장갑 전달 및 음료 지원은 재향군인회 여성회 및 여성예비군소대에서 봉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 고귀한 희생에 대하여 잊지 않겠다”라고 추모사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주재로‘2024년 국비예산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서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석 도의원과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2024년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해 협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지역 현안으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포장, ▲대형산불피해지 긴급벌채사업, ▲경북도 119 산불 특수대응단 건립 등 8건과, 2024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 구축사업,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국립 산지생태원 조성, ▲국가동서트레일센터 조성,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설 등 9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부처별 예산안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비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 우리 군이 앞으로의 도약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협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