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 20여 종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튤립의 원산지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량종 튤립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와 색상을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밀리스튤립(Tulipa humilis Herb.)을 포함한 다양한 종의 원종 튤립이 개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중앙아시아 원종 튤립은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식물로서, 식물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미적 가지도 높다” 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튤립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수경, 이하 초등노조)과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은 “교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회의 다양한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등노조 정수경 위원장은 “조합원의 건강이 곧 학교 교육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맞춤형 종합검진 등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특별점검, 운전면허 재발급 수수료 면제, 교통 과태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산불 피해지역 도로구간 교통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훼손되거나 정비가 필요한 안전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자체·도로관리청에 정비를 요청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4월 7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26일간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및 문경·포항면허시험장과 협업하여 운전면허증 무료 재발급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에게는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무인단속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1,721건을 면제하고, 같은 기간 중 납부만료일이 도래하거나 이전부터 체납된 과태료 총 69,263건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3개월 유예했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행정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작게나마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덕곡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석훈)는 4월 3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영남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확산되며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수많은 산림과 시설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덕곡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피해 복구를 돕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 최석훈 이장협의회 회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작은 마음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며, 행정에서도 재난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곡면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의성 대형산불을 계기로 소방서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첫 정례회의 개최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원익 칠곡소방서장과 박종태 칠곡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 체계 점검 및 개선 사항 ▲화재 시 원활한 진압 활동을 위한 소방용수 확보 방안 ▲긴급상황 대비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개선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칠곡군과 칠곡소방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해 협력 시스템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통하여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계기로 칠곡군과 더욱 촘촘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4월 4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청명·한식·식목일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대형산불 발생 및 봄철 건조주의보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의 증가로, 청명과 한식 기간에(4.4.~4.5.)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순찰을 강화하고 관내에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예방 활동은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주요 구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산불 예방 수칙 홍보와 위험 요소 신고 등 생활 속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임직원들은 국립산림치유원 내·외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 불법 소각 계도 및 단속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불 조심 기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동부동 소재 필탑학원, 원탑학원, 경성국어·시너지과학학원은 4월 3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의 일환으로 기부된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희 필탑학원장은 “모든 것을 삼켜버린 산불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진 피해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산불 진화에 힘쓰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광희 동부동장은 “지역 학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하신 성금이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기탁하신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앞날이 막막해진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회장 허준열)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임숙)는 4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허준열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임숙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제17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면접전형 합격자 655명의 명단을 4월 4일 오후 5시 발표됐다. 제17기 이야기할머니 면접전형은 지난 3월 12일 대구 권역을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원주, 제주 등 7개 권역별 면접장에서 실시했으며, 3,280명이 지원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양천구가 43: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전형에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신규교육, 월례교육 등 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11월 3일 최종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로 선발된다.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 및 초등학교 늘봄(돌봄)교실에서 주 2∼3회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www.storymama.kr) 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특별재난지역(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4월 4일 후원금 324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성금 중 총 124만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의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지정기탁 방식으로 경북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전달되어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이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 경북 도내 다른 지방공기업들과 함께 추가 지원책을 논의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4월 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실전형 복합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로 인한 건물 일부 붕괴와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미시, 구미경찰서, 제5837부대 1대대, 구미보건소, 119특수대응단 등 12개 관계기관이 협력해 총 251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등 총 42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무 각본 형태로 진행돼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은 언제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구미에 중요한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이번 훈련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하여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청도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청도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3월 28일부터 지금까지 안동시 길안중학교 무료급식소에서 8천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과 산불 진화인력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더본코리아 직원 50명은 매일 새벽 4시부터 하루 평균 천 끼 이상의 식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무료급식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이동 배식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 위로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본코리아의 선한 영향력은 흑백요리사 출연 요리사 10여 명 등 다양한 곳의 자원봉사 참여 릴레이로 이어져, 많은 사람이 이재민들을 위한 급식 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백 대표의 선행은 단순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넘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3일 안동을 다시 방문한 백종원 대표는, 800인분의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이재민이 가장 많이 수용된 안동체육관을 찾아 ‘힘내세요’라는 위로와 함께 식사를 배식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마음 같아서는 우리 회사와 깊은 인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안동시는 주택이 전소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더불어 반려동물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주)선진펫(대표 이권형)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 후원에 나섰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사료 및 간식류, 패드, 견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한 이권형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다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는 반려동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4월 5일 경주벚꽃마라톤에 참가하는 대만 관광객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환대행사를 진행했다다. 이날 행사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따듯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경주의 아름다움과 K-컬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만 관광객 유치는 지난해에 이어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투어(강복여행사)와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인 신승여행사와 함께 이루어졌다. 콜라투어(강복여행사)는 2017년 공사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경북 특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도내 대만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공사와 콜라투어(강복여행사)는 경북만의 관광상품을 만들고 홍보해 대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대만 관광객들에게는 K-POP 축하공연, 콜팝파티, 포토존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환대행사와 함께 경북 홍보물 및 기념품이 증정됐고, 신승여행사 등 여행업 관계자들과는 경북 특수목적관광단 유치를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환대행사는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