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상주시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75세 진입자(1950년생)와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관내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 3,129명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 리플릿을 4월 초 우편으로 발송한 바 있다. 치매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치매집중검진 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읍면동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하면 치매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추가적인 치매정밀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치매가 확진되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어르신쉼터 프로그램, 가족교실 및 힐링 프로그램, 실종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치매는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상태 진행 억제가 가능하다.”라며 “집중검진 대상자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치매 조기 검사를 받길 당부드린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593개소 경로당에 4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연 12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2025년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은 공모를 통해 경북광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조리는 경북희망나르미협동조합, 배송은 상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기업인 행복나르미에서 협업으로 진행한다.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은 지난 2022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4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헌종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증대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 밑반찬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회장 이명숙) 및 관리사무소 직원은 4월 14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명숙 회장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의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준 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와 관리사무소의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황정원)은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이 모여 마련됐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물적·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새상주로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했다. 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신나는 생활난타교실’,‘스마트폰 생활기술반’,‘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4월 15일, 부계 파크골프클럽이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계 파크골프클럽 홍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부계 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마을 지킴이 청년들과 출향 청년들이 함께하는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 솥다리청년회가 4월 12일 솥다리경로당 준공식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의 온기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솥다리청년회는 평소에도 마을 환경 정화, 경로당 봉사, 각종 마을 행사 지원 등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최영호 청년회장은 “우리가 지켜야 할 고향에 작지만 진심을 담은 이 기부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솥다리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회가 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 답례품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는 4월 15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곰탕 750봉지(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기탁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자동급수기 45대, 볏짚 40차, 건초 307롤(무상 65롤, 50% 지원 242롤) 등 총 1억 4천8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현장에 지원했다. 물품의 특성상 대형 장비와 사료 등은 협회가 농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신속히 집행됐다.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는 한우 산업 발전과 축산 농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 외에도 재해 발생 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헌일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힘닿는 대로 복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청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데 더해, 농가 현장 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안동시도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인 ‘엄마까투리’의 제작사 ㈜퍼니플럭스(대표 정길훈)가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퍼니플럭스는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로, 2016년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시즌1부터 올해 시즌6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이상 안동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엄마까투리는 숲속에 사는 까투리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통해 자연과 생명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야기로, 지역민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퍼니플럭스의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엄마까투리’가 전해온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지역에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기도 하다. 정길훈 ㈜퍼니플럭스 대표는 “엄마까투리를 사랑해 주신 안동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시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퍼니플럭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오랜 시간 안동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산불피해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3개소 74세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4일 먼저 입주한 이재민 24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시는 후원 물품 중 밥솥과 쌀, 이불 등 5종류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위로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이재민은 “아무것도 없어서 막막했는데, 이렇게 생필품을 직접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후원 물품을 전달해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기도 하지만, 물품이 충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및 모듈러주택에 입주하는 이재민들에게도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4월 18일(금) 오후 3시 ㈜영풍석포제련소 운동장에서 열리는 ‘㈜영풍석포제련소 Re-Start 선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산불피해 주민을 위로하고자 ‘천원의 스마일’ 공연 4종을 진행하기로 했다. ‘천원의 스마일’에 포함되는 공연은 5월 23일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6월 19~20일 국립극장의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6월 21일 <우크라이나 유니온 쳄버 오케스트라 – 희망의 울림 콘서트>, 6월 27일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의 4종이다. 해당 공연들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공연 문화예술을 통해 상처를 회복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또 안동을 방문해 저렴한 공연 관람 및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관광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객이 부담 없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석 1천 원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최상무 관장은 “안타까운 사태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좋은 공연을 보며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천원의 스마일’ 기획공연은 전석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무료로 택배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며, 4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로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기간 제한 없이 지원한다. 경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조호물품 무료 택배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물품을 적기에 편안하게 제공 받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조호물품 수령을 위한 시간과 노력 절감으로 돌봄 부담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봉화군 평생학습매니저’ 1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14명은 지난 3월부터 군의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매니저의 역할과 비전, 프로그램 운영 및 모니터링 실제, 마을자원 찾기 등 평생학습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키워왔다. 앞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평생학습 사업 분야에 대해 평생학습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습자 상담 및 모니터링, 학습자원 발굴 등 평생학습 전문활동가로 학습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과 주민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 활동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평생학습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모두가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4월 16일 오전 고령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안심센터-노인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23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치매관리 사업공유 및 연계·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간 긴밀한 핫라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조기검진,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 치매환자 돌봄정보 공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강화 애로사항 의견을 교환했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장에서 치매고위험 대상자 발굴 연계와 정보부족으로 치매환자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연계해 줄 것을 논의하였고,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종사자 대상 예방교육과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 치매극복관리 동참 의견을 모았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치매안심센터-노인복지시설과의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할 수 있고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살기좋은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든든한 보호망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6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군의 농산물이 국내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쿠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유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