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1일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의 일환으로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위 축제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및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축제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문화·예술·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직거래장터 및 플리마켓 운영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2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을 초청하여 원형적 축제의 이해, 현대사회 축제의 이해, 우수축제 사례 등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 간 지역 축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군위 대표축제 및 생활축제 개발을 위하여 주민 참여 경로를 마련하고, 축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함양하여 지속가능한 축제개발 및 주민주도형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는 12월까지 월 1회 내지 2회에 걸쳐 전문가 초청 참여형 강좌, 우수축제 사례답사, 축제 개발 기획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1대 군위문화원장에 박세준 후보가 당선됐다. 군위문화원의 앞날을 위해 멋진 동행을 제안한 박 당선인은 “회원들의 문화적인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익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이 될 것을 약속한다”는 당선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소 각 문화·역사단체와 예술·사회단체에서 두루 활동, 역량을 키워왔으며, 전문가적 소양과 추진력, 다양한 아이디어를 준비해 더욱 역동적인 문화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삼국유사 문화적 콘텐츠의 특허권 선점 ▲유익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향토사연구소 활성화 ▲문화계 인사 사기진작 ▲다문화 나눔과 문화복지 활동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군위군 의흥면 출생으로 군위고, 청도전자고 교감 역임 및 의성중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군위문화원 이사와 향토사 연구위원, 의흥향교 장의, 성균관청년유도회 군위지부 회장,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한국서예협회·한국한시협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군위문화원은 ‘현재 제10대 박승근 원장의 임기가 8월 19일까지인 관계로 8월 2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9일부터 대구보건대학교와 연계하여 DHC 찾아가는 청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7개 학과로 구성된 RCC 봉사단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7~8월 기간 동안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여 복지, 교육, 의료 산업 분야 등 프로그램을 총 30회 운영된다. 특히, 바이오헬스, 치매 예방, 구강 건강 관리, 당뇨 검사, 비전 테라피, 물리 치료,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인 청년들이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지·산·학 협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송미령),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안중곤),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사과농원에서는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으며,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방문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햇사과 선별·출하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사과의 생육 관리 및 수급 전망, 그리고 국비지원과 관련 군위군의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사과는 과실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수급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생육의 지도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품종 여름사과(골든볼)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위군과 과수산업은 불가분임을 언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0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공무원봉사단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재난피해복구키트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집중호우로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봉사단원 7명은 피해복구에 필요한 장갑, 수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재난피해복구용 키트 300개를 제작했다. 구혜영 단장(주민복지실장)은 “봉사단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활용하여 재난피해복구키트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를 실시한다. 2024년 주민제안사업 투표 대상은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주민제안사업 17건이다. 투표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방법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하는 오프라인 투표가 있다. 군위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0%)와 군민투표(40%) 결과를 합산해 총 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매안심약국'을 신규로 지정하여 처음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정한 치매안심약국은 관내 약국으로 군위읍 소재 대구약국, 백세약국 2개소이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들이 치매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약국의 시설 및 환경을 치매 친화적으로 변화시켜 지역사회 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한다. 치매 환자들이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약국 지정 정책을 통해 치매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약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치매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가족들의 약물 관리 부담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보건소 보건소장 윤영국은 “치매안심약국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이 어린이 뮤지컬 ‘코제트 소녀이야기’로 우리의 곁에 찾아온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는 아름답고 귀여운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소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군위군이 군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기획한 7월 기획공연 어린이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는 어린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무대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어린 자녀를 둔 가족까지 관람하기 쉬운 공연으로 제작되어 많은 시민들이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빛나 연출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가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하였으며,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꿈과 희망을 품어주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0일 강대식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의원은 10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위군에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바로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곧장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태풍 카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까지 군민들께서 재해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한층 더 커졌다.”며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과 조속한 예산확보 및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도 ”군에서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및 현장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7월 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및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50여 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 하천 살리기 운동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새마을회 자발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를 삼창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을 다짐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바쁜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위기 대응 의식이 고조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이 7월 4일 팥 재배에 도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위군 농업현장에서 재배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은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팥 재배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시기별로 신속한 현장 맞춤형 재배 컨설팅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고품질의 팥 생산에 목적이 있다. 팥 재배 컨설팅은 재배시 수시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농업기술 컨설팅은 물론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방문상담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컨설팅은 정식과 이식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자문위원이 진단하여 농가별 생육환경에 맞는 재배기술 및 개선 방법 등을 기술지도 했다. 팥은 습해에 약한 작물로서 콩보다 유묘기에 적응성이 낮아 재배시 콩보다 까다로울 수 있지만 대신 척박지에 잘 자라고 토양적응성이 강하여 작황이 양호할 경우 콩보다 수익성이 높다. 군은 성공적인 팥 재배를 위해 자문위원을 모집하여 영농시기별 재배교육과 기계화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농업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함으로서 관행농업 지양 및 기계화를 통한 생력화를 실현하고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선도농가를 양성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10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1,013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1차와 2차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섰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6월말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8월초까지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와 함께 항공방제 약제 살포지도, 장마철 기상 조건에 따른 추가방제, 도복 예방 및 경감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 등 영농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안전 사고도 예방 할 수 있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의할 점은 드론은 항공에서 방제약제를 분사하기 때문에 친환경, 축사(양봉), 타 작물 인접필지 등을 미리 조사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작 병해충 방제의 트랜드가 변하고 있고 드론 방제단의 활약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벼 농가들의 소득 증가와 고품질 군위 쌀의 생산을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5일~8일, 집중호우 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으로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 및 산사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많은 비로 임도 이용 시 피해가 우려되는 부계면 남산임도 외 2개 구간 24.62km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여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74개소에 대해 매년 2회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호우 및 장마 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에도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카눈’으로 인한 기록적인 강우로 산림피해가 많았으나, 6월 30일 장마 전에 산림재해복구사업(산사태복구 7개소, 사방댐 설치 3개소, 임도복구사업 4개소)을 모두 완료했으며 2024년 신규 사방댐 조성 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 2개소 또한 준공하여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예방·점검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효령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성우, 부녀회장 이옥화)는 7월 8일 오전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을 주변과 하천변 등에 버려진 농약빈병을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성우 회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의 수거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효령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효령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 나라봉사단은 7월 6일 단장 이하 회원들이 효령면 노행1리에서 노후된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방역 활동, 농기계수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기계, 전기,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 내 마을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만훈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능나눔 실천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